조광한 '이성배 지지' 사퇴에..양향자 "최고위원 해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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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로 출마했던 조광한 최고위원이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직을 내려놨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조 최고위원 출마 취소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조 최고위원은 40여 일 전 시작된 경기지사 공천 과정 내내 공천 신청자를 폄하하며 후보 추가공모를 주장하더니 본인이 돌연 추가 공모를 신청하고선 경선이 시작되기 직전 출마를 취소했다"며 "당의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하고 책임져야 할 최고위원이 의도적으로 경선 과정에 개입해 공정성을 해친 것으로 명백한 경선 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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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로 출마했던 조광한 최고위원이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직을 내려놨다. 이에 경기지사 경선에 참여한 양향자 최고위원은 "의도적인 경선 방해 행위"라며 "당 지도부는 즉시 조 최고위원을 해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경선은 조 최고위원 사퇴로 양 최고위원·이 전 아나운서·함진규 전 의원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된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조 최고위원 출마 취소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조 최고위원은 40여 일 전 시작된 경기지사 공천 과정 내내 공천 신청자를 폄하하며 후보 추가공모를 주장하더니 본인이 돌연 추가 공모를 신청하고선 경선이 시작되기 직전 출마를 취소했다"며 "당의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하고 책임져야 할 최고위원이 의도적으로 경선 과정에 개입해 공정성을 해친 것으로 명백한 경선 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양 최고위원은 "조 최고위원은 자신이 최종 후보가 되면 개혁신당에게 후보를 양보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등 그동안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4차원 행보를 보여왔다"며 "오늘(21일) 그가 본선 승리를 위해 공개 지지를 밝힌 (이성배) 후보자 또한 본선 경쟁력이 전혀 검증되지 않은 인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당 지도부는 지금 즉시 조 최고위원을 해임해야 한다"며 "조 최고위원의 엽기 행각이 계엄과 탄핵으로 이미 만신창이가 된 국민의힘을 더 이상 웃음거리로 만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조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이 전 아나운서 지지를 선언하며 경선 불참 소식을 알렸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인 추미애 의원과 맞설 유일한 후보가 이 전 아나운서라고 강조했다. 조 최고위원은 이 전 아나운서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겠다고도 했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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