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멕시코 유명 유적지서 총기 난사…관광객 1명 사망·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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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한 유명 유적지에서 총기 난사로 외국인 관광객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AP와 AFP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마약 카르텔 관련 강력 사건에 이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오는 6월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둔 멕시코의 불안한 치안 문제가 다시 대두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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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멕시코의 한 유명 유적지에서 총기 난사로 외국인 관광객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AP와 AFP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멕시코 정부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멕시코시티 북동쪽에 있는 고대 피라미드 유적지 테오티우아칸에서 발생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 공유된 당시 영상에는 한 남성이 피라미드 계단에 총을 들고 서 있다가 바닥에 엎드린 관광객들을 향해 여러 차례 총을 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캐나다인 1명이 숨지고 4명은 총상, 2명은 대피하면서 추락해 다쳤습니다. 콜롬비아인 2명, 러시아인 1명, 캐나다인 1명 등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총격범은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현지 경찰은 현장에서 총기 1정과 흉기, 탄약 등을 수거했습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관련 당국에 철저한 조사와 지원을 제공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현재 멕시코 연방 수사 당국은 사건의 전모를 밝히기 위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테오티우아칸은 지난해에만 180만명 이상이 방문한 멕시코의 인기 관광 명소로 과거에는 이 유적지 입장객을 대상으로 보안 검색이 이뤄졌지만, 최근에는 중단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마약 카르텔 관련 강력 사건에 이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오는 6월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둔 멕시코의 불안한 치안 문제가 다시 대두되고 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류재갑·김혜원
영상: 로이터·AFP·X @ricarospina·@blogdelnarcomex·@c4jimenez
jacobl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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