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5대·AI 3대 강국’ 주역 한 자리에…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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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6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제59회 과학의날(4월 21일)과 제71회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을 맞아 '과학기술·인공지능(AI)으로 여는 대한민국 대도약'을 주제로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를 포함해 총 164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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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과기 5대 강국·AI 3대 강국 총력 다할 것"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과학기술 창조장… 허원도 KAIST 교수 웅비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6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제59회 과학의날(4월 21일)과 제71회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을 맞아 '과학기술·인공지능(AI)으로 여는 대한민국 대도약'을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 권오남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노준형 ICT대연합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김 총리는 기념사에서 "정부는 과학기술 5대 강국을 목표로 과감한 투자와 제도 혁신을 이어가고, AI 3대 강국 도약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세계 10위 안에 드는 독자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며 "젊은 과학자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장학금과 연구생활 장려금을 확대하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를 포함해 총 164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과학기술 진흥 부문에서는 훈장 28명, 포장 11명, 대통령 표창 22명, 국무총리 표창 28명 등 총 89명에 대한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훈장 최고 등급인 과학기술 창조장(1등급)은 리보핵산(RNA) 조절 원리 규명, RNA 치료기술 개발,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지도 작성 등 RNA 분야 선도적 연구를 수행한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IBS) 단장(서울대 교수), 이온트랩 방식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기여한 김정상 듀크대 석좌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학기술 혁신장(2등급)은 세계 1위 성능 AI 데이터처리 반도체 개발에 기여한 김장우 망고부스트코리아 대표, AI와 빅데이터를 통해 가짜뉴스, 빈곤탐지 등 다양한 사회적 난제에 도전해 온 차미영 KAIST 교수 등 9명이 수상했다.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부문에서는 훈장 2명, 포장 5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등 총 21명에게 시상했다.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은 빛을 이용해 뇌 질환을 치료하는 분자 광유전학 연구를 선도한 허원도 KAIST 교수, 도약장은 신소재 기반 해상 부유식 인프라 설치 기술을 개발한 김호경 서울대 교수가 받았다.
정보통신 부문에서는 훈장 6명, 포장 6명, 대통령 표창 19명, 국무총리 표창 23명 등 총 54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황조근정훈장은 AI를 바이오 및 의료 분야에 접목한 백은옥 한양대 교수가 수상했고, 동탑산업훈장은 정보통신공사협회 회장으로 정보통신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이재식 한길통신 대표가 받았다.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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