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대한축구협회, 男 U-16 새 사령탑으로 '유소년 전문가' 김태엽 감독 선임

이종관 기자 2026. 4. 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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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포포투=이종관]

대한축구협회(KFA)가 남자 U-16 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김태엽(54) 전임지도자를 선임했다. KFA는 21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태엽 감독 선임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선임은 기술발전위원회의 주관으로 육성의 연속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김 감독은 전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 면접과 프레젠테이션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사령탑 자리에 올랐다.

김태엽 감독은 전남드래곤즈 유스팀(광양제철초·중) 시절 한찬희, 장윤호, 이유현 등 다수의 프로 선수를 배출한 유소년 전문가다. 2016년부터는 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하며 골든에이지 프로그램과 연령별 대표팀을 지도했으며, 특히 2025년 U-17 월드컵 당시 코치로서 32강 진출에 기여하며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태엽호는 내년 5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7 AFC U-17 아시안컵과 11월 카타르 U-17 월드컵을 목표로 한다. 대표팀은 오는 5월 중국 4개국 친선대회를 시작으로 하반기 유럽 원정 등을 거치며 본격적인 전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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