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김윤식 1군서 빌드업 할 것..홍창기 내일까지 휴식, 송찬의 기회 준다”

안형준 2026. 4. 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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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이 김윤식의 기용 방침을 밝혔다.

염 감독은 "내일 던지는 것을 볼 것이다. 그리고 바로 1군에 부를지 한 경기 더 던질지를 판단할 것이다"며 "김윤식은 1군에서 지는 경기에 등판하면서 빌드업을 할 것이다. 그렇게 5-60구까지 개수를 늘릴 것이다. 나중에 선발로 써야 할 상황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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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염경엽 감독이 김윤식의 기용 방침을 밝혔다.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는 4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즌 팀간 1차전 경기를 갖는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만난 두 팀의 올시즌 첫 맞대결. LG는 송승기를 선발로 내세운다. 염경엽 감독은 박해민(CF)-문성주(LF)-오스틴(1B)-문보경(DH)-오지환(SS)-천성호(3B)-송찬의(RF)-이주헌(C)-신민재(2B)로 라인업을 구성한다.

1군에서 말소된 이재원을 대신해 송찬의가 합류해 선발출전한다. 염 감독은 "이재원은 계획대로 진행된다고 보면 된다. 1군에서 가끔씩 한 타석씩을 소화하다가 기회가 왔을 때 출전하는 것과 2군에서 꾸준히 경기에 나가다가 상황이 됐을 때 부르는 것 중에 뭐가 좋을지를 상의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염경엽 감독은 "이재원과 이영빈의 자리는 올해 이렇게 운영될 것이다. 최원영은 대수비 대주자의 확실한 역할이 있어 빠지기 어렵다. 이재원, 이영빈은 1군에서 확실한 역할을 가진 자리가 아닌 기회를 주는 자리인 만큼 좋지 않았을 때는 잠시 빼서 2군에서 좋은 선수를 올려 기용하고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시즌 초반 계속 부진한 홍창기는 이날도 휴식한다. 염 감독은 "홍창기는 일단 수요일까지는 쉴 것이다. 목요일도 넣을지를 고민할 것이다. 일단 2군에서 찬의가 감이 좋았기에 2-3일 정도 기회를 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가 된 김윤식은 내일 당장 마운드에 오른다. 김윤식은 잔류군 경기에 등판해 컨디션을 체크할 예정. 그리고 1군에 곧 합류한다. 염 감독은 "내일 던지는 것을 볼 것이다. 그리고 바로 1군에 부를지 한 경기 더 던질지를 판단할 것이다"며 "김윤식은 1군에서 지는 경기에 등판하면서 빌드업을 할 것이다. 그렇게 5-60구까지 개수를 늘릴 것이다. 나중에 선발로 써야 할 상황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사진=염경엽/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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