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부터 3년간 공식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 체결 이호진 흥국생명 구단주, 오는 28일 KOVO 새 총재 추대 전망
한국배구연맹(KOVO) 신임 총재에 이호진 흥국생명 구단주가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흥국생명이 V리그의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됐다.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왼쪽)과 김형표 흥국생명 대표이사가 21일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흥국생명보험과 V-리그 타이틀스폰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KOVO
KOVO는 21일 서울시 마포구 KOVO 대회의실에서 흥국생명보험(주)과 V리그 타이틀 스폰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흥국생명은 다음 시즌부터 3년간 V리그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된다. KOVO는 “흥국생명과 협약은 V리그의 브랜드 가치와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안정적인 후원 기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와 다양한 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흥국생명 측은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프로배구 V리그와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원태 현 KOVO 총재는 오는 6월로 9년의 임기를 마치고 4연임 없이 물러날 예정이다. 이호진 구단주가 차기 총재로 단독 입후보한 상황이라 오는 28일 KOVO 이사회에서 새 총재로 추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