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선두 질주···김용빈 추격전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제26회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트로트 부문 결선 투표가 막바지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팬덤 간의 화력 대결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30분 제26회 한류연예대상 통합 투표점수 기준, 황영웅이 71,867표를 확보하며 트로트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용빈이 48,405표로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맹추격 중이나 현재 표 차는 23,462표. 숫자만 놓고 보면 여유로운 격차처럼 보이지만, 결선 투표 종료일인 4월 30일 목요일 오후 3시까지 남은 시간을 감안하면 어느 쪽도 방심할 수 없는 긴장의 연속이다.
주목해야 할 구도는 한류연예대상 남자 트로트 부문에서 동시 경쟁을 펼치고 있는 3위 송민준(4,823표)과 4위 박서진(3,952표)의 팽팽한 접전이다. 두 후보 간 격차는 불과 871표. 단 하루의 팬덤 결집력만으로도 순위가 뒤집힐 수 있는 박빙의 가시권에 해당하는 수치다.
2차 결선에는 황영웅, 김용빈, 송민준, 박서진을 비롯해 손태진, 에녹, 진해성, 최수호, 이찬원, 김준수, 박지현, 강문경, 신승태, 민수현, 정동원까지 총 15명의 트로트 대표 주자들이 최후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차 예선의 치열한 경합을 뚫고 살아남은 이들인 만큼, 각 후보의 팬덤 또한 결선에서 한층 강화된 결집력을 보여주고 있다.
결선 투표는 지난 4월 13일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시작해 4월 30일 목요일 오후 3시 최종 종료될 예정이다. 그런데 이번 결선이 단순한 순위 경쟁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 이유가 있다.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오는 5월 23일 국회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공식 수상이 확정되는 것은 물론, 그에 걸맞은 대외 홍보 리워드 패키지까지 함께 주어지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뉴욕 타임스퀘어 통합 광고, 수도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한강버스 망원선착장 NEW CASE 팝업존 디지털 광고, 그리고 BNT SPOTLIGHT 마케팅 패키지가 수상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즉, 이번 결선은 단순히 트로트 부문 1위를 가리는 투표가 아니라, 실제 시상식의 주인공과 대외 홍보 리워드의 수혜자를 결정하는 최종 라운드라는 점에서 그 무게가 남다르다.
업계 관계자는 “결선 후반부에 접어들수록 팬덤의 집결 속도와 신규 유입이 순위를 바꾸는 핵심 변수”라며 “현재 점수 차이보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어느 팬덤이 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느냐가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팬덤 투표전의 특성상, 막판 스퍼트가 전체 판도를 뒤흔드는 사례는 결코 드물지 않다. 지금 이 순간의 한 표 한 표가 5월 23일 국회 시상대 위의 주인공을 바꿀 수 있다.
투표는 리매치(REMATCH)와 스타덤(STARDOM) 두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두 앱 모두에서 투표가 가능한 만큼, 팬이라면 두 채널을 동시에 활용해 투표 화력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결선 투표는 오는 4월 30일 오후 3시 종료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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