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권순일, 데뷔 초 가수 선배한테 성소수자 비하 발언 들어…"너 게이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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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 권순일이 신인 시절 유명 선배와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렇다고 답한 권순일을 향해 해당 유명 가수는 "너 목소리가 왜 그렇게 게이 같냐"라는 선 넘는 발언을 내뱉었다고.
이날 권순일은 데뷔 초 SM 연습생이었던 일화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신동엽은 "당시 연습생 동기가 누구였냐"고 물었고 권순일은 "유노윤호, 김재중, 이특, 김지훈 등 정말 많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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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 권순일이 신인 시절 유명 선배와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안광 돋는 뚱초, 식당 이모님 짠한형 EP. 14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신동엽은 어반자카파의 데뷔 초를 언급하며 "처음엔 서러움이 많았을 것 같다"고 물었다. 그러자 조현아는 "많았다. 순일이한테 되게 유명한 가수분이 '너 게이지'라고 말했다"며 한 선배의 만행을 폭로했다. 이어 권순일은 당시 사건에 대해 "어떤 술집 바에 그분이 혼자 계셔서 인사를 드렸더니, 갑자기 '너는 목소리가 원래 그래?'라고 묻더라"라고 말했다. 그렇다고 답한 권순일을 향해 해당 유명 가수는 "너 목소리가 왜 그렇게 게이 같냐"라는 선 넘는 발언을 내뱉었다고.

성소수자 비하 의미가 담긴 단어로 목소리를 지적받은 권순일은 "당시에는 대처를 잘 못 했다"며 "다음 날이 되어서야 '내가 뭐라고 받아쳤으면 좀 더 나았을까'라고 생각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가수의 무례함을 꼬집으면서 "저 아니에요. 죄송합니다 선배님"이라면서 도망가는 상황극을 재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권순일은 데뷔 초 SM 연습생이었던 일화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신동엽은 "당시 연습생 동기가 누구였냐"고 물었고 권순일은 "유노윤호, 김재중, 이특, 김지훈 등 정말 많았다"라고 답했다. 특히 권순일은 유노윤호를 언급하며 ""당시 유노윤호 형이 먼저 다가와서 많이 챙겨줬다. 그게 너무 고마워서 형에게 밥도 사주고 스티커 사진도 같이 찍으러 다녔다"며 회상했다.

두 사람은 데뷔 후 KBS 복도에서 재회해 남다른 우정을 나누기도 했다고. 신동엽은 권순일에 대해 "독보적 캐릭터다. 어디선가 통통한 애가 나타나서 노래는 기가 막히게 부르는데 계산할 때 되면 돈을 꺼내서 다 계산하는 것 아니냐, 정말 귀여움의 끝판왕이다"라고 권순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도현 기자/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권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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