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우리 동네는] 서울지역 구청장 후보 78% 확정, 대진 서서히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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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25개 자치구의 단체장 선거 구도도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경선지역 중에서는 용산구청장에 김경대 후보가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조상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당내경선을 거쳐 확정됐으며, 강북구청장에는 장지호 국민의힘 부대변인이 이성희 전 서울시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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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구청장 프리미엄 앞세워 구정 연속 강조 야당

6·3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25개 자치구의 단체장 선거 구도도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현직 구청장의 프리미엄을 앞세운 국민의힘과 전·현직 서울시의원 등 지역 현황에 밝은 후보들이 대거 경선을 거친 더불어민주당 가운데 유권자들이 어느 후보의 손을 들어줄 지 주목된다.
21일 각 정당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25개 자치단체장 중 영등포구와 강동구, 송파구를 제외한 22명의 후보를 확정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까지 용산구청장에 강태웅 전 서울시 부시장을, 중랑구청장에 류경기, 은평구청장에 김미경, 강서구청장에 진교훈 현직 구청장을 각각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
그 외 19개 구에서는 당내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했다. 먼저 종로구청장에는 유찬종 후보가 서용주 예비후보를, 성동구청장에는 유보화 후보가 이인화 예비후보를, 광진구청장에는 문종철 후보가 김선갑 예비후보를, 강북구청장에는 이승훈 후보가 최선 예비후보를, 관악구청장에는 박준희 현 구청장이 김희철·신언근·유정희 예비후보를 이기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또한 금천구청장에는 최기찬 후보가 김성준 예비후보를, 중구청장에는 이동현 후보가 최강선 예비후보를, 도봉구청장에는 김동욱 후보가 강정구 예비후보를, 양천구청장에는 우형찬 후보가 조주연 예비후보를, 서초구청장에는 황인식 후보가 김재원 예비후보를, 동작구청장에는 류삼영 후보가 신희근·오영수·이창우 예비후보를 꺾고 후보자리를 꿰찼다.
이외에도 마포구청장에는 유동균 후보가 박경수 예비후보를, 동대문구청장에는 최동민 후보가 김인호 예비후보를, 성북구청장에는 이승로 현 구청장이 윤진호 예비후보를, 노원구청장에는 서준오 후보가 송재혁 예비후보를, 서대문구청장에는 박운기 후보가 김규진·김흥국 예비후보를, 구로구청장에는 장인홍 현 구청장이 박동웅 예비후보를, 강남구청장에는 김형곤 후보가 전원근 예비후보를 이기고 구청장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까지 서울지역 18개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를 발표했다.
종로구청장 정문헌, 광진구청장 김경호, 동대문구청장 이필형, 서대문구청장 이성헌, 양천구청장 이기재, 중구청장 김길성, 도봉구청장 오언석, 마포구청장 박강수 현직 구청장이 단수추천을 받았다.
성북구청장에는 민병웅 국민대 정치대학원 특임교수가, 중랑구청장에는 황종석 한국정책개발학회장, 성동구청장에는 고재현 티맵모빌리티 대외정책총괄, 금천구청장에는 이희권 전 금천구 미래도시정책자문단 위원을, 구로구청장에 홍덕희 변호사를 후보로 확정했다.
경선지역 중에서는 용산구청장에 김경대 후보가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조상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당내경선을 거쳐 확정됐으며, 강북구청장에는 장지호 국민의힘 부대변인이 이성희 전 서울시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은평구청장에는 남기정 후보가 이경호 변호사와 당내경선 끝에 후보로 확정됐다.
영등포구청장에는 최웅식 서울시당 부위원장을, 서초구청장에는 전성수 현 서초구청장이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경선이 예상됐으나 최종 단수추전을 받았다.
수도권=윤정희 기자 newskp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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