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금수저인데 뼛속까지 짠돌이…"절약 생활화→냉난방 잘 안 해" ('아침마당')

배효진 2026. 4. 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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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생활 속에 녹아든 절약 습관을 설명했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연극 '바냐 삼촌' 개막을 앞둔 이서진과 고아성이 출연해 작품 준비 과정과 일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서진과 고아성이 출연하는 연극 '바냐 삼촌'은 내달 7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막한다.

작품에서 이서진은 주인공 바냐 역을, 고아성은 소냐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이번 공연을 통해 두 배우는 연극 무대에서 새로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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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이서진이 생활 속에 녹아든 절약 습관을 설명했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연극 '바냐 삼촌' 개막을 앞둔 이서진과 고아성이 출연해 작품 준비 과정과 일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무대 활동을 앞둔 소감과 함께 개인적인 생활 습관도 함께 언급하며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이서진은 절약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절약하는 것은 어릴 때부터 집안 내력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집에서 아끼는 모습을 어렸을 때부터 봐왔다. 그래서 생활화가 됐다"면서 "할아버지, 아버지 때부터 쭉 그래왔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몸에 밴 것"이라고 덧붙이며 가족 환경의 영향을 언급했다.

이서진은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방식도 구체적으로 전했다. 그는 "집에 있을 때는 불도 하나만 켜놓고, 난방도 거의 안 한다. 여름에 에어컨도 잘 안 켜는 편"이라고 말했고, 이어 "전기세나 가스비가 많이 나오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러워서, 고지서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밝혔다. 비용 관리와 관련된 습관이 생활 전반에 적용되고 있음을 강조한 발언이었다. 또한 전기와 난방 사용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생활비를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일상적인 실천 사례를 설명했다.

1971년생으로 올해 55세를 맞은 이서진은 금융권에서 활동해 온 집안 출신으로, '600억 자산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서진의 조부는 서울은행장과 제일은행장, 금융통화운영위원 등을 지냈으며, 부친은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 이사를 맡았다. 이서진은 뉴욕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그 이미지와 대비되는 일상에서의 검소한 면모로 이목을 끌었다.

이서진과 고아성이 출연하는 연극 '바냐 삼촌'은 내달 7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막한다. 작품에서 이서진은 주인공 바냐 역을, 고아성은 소냐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이번 공연을 통해 두 배우는 연극 무대에서 새로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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