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AI 솔루션 활용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 사업성 분석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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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솔루션을 활용해 노후 주거지의 체계적 정비에 나선 부천도시공사가 주민 사업비 등을 시뮬레이션으로 제공해 주목받는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이는 부천지역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구상 중인 시민들의 초기 단계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기 때문이다.
서비스 대상은 부천에서 재개발, 재건축,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을 구상 중인 토지 등 소유자이며 시민 부담 경감과 공공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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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다음 달 1일부터 정비사업 초기 사업성 분석과 통합 컨설팅 서비스로 무료 도입한다. 공사 측은 이번 서비스 핵심은 AI 기반 솔루션을 활용한다는 점이다. 복잡한 법규 검토와 최대 용적률 설계, 공사비 추정 등의 과정을 AI 기술로 자동화해 신속하고 객관적인 개략 사업성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총사업비, 일반 및 조합원 분양 수입, 추정 비례율, 그리고 가장 민감한 정보인 가구별 분담금(환급금) 등을 사전에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대상은 부천에서 재개발, 재건축,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을 구상 중인 토지 등 소유자이며 시민 부담 경감과 공공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단, 이미 설립된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및 조합은 대상에서 제외)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공사를 방문해 사전 방문 상담을 먼저 거쳐야 한다. 이는 정비사업 추진 희망 구역별 특성과 주민의 요구사항을 명확히 파악해 맞춤형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후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사업성 분석과 전문가 자문을 거친 결과 보고서를 제공받게 된다.
공사는 사업성 분석 결과 제공과 통합 컨설팅도 지원한다. 구역 내 노후도 및 규제 현황 분석은 물론 적합한 사업 종류(재개발·재건축, 소규모 정비)와 사업 방식(조합, 공사 단독·공동, 사업대행) 제안과 전문가(회계, 세무, 금융, 감정평가, 법률) 자문 등 주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는 이번 정비사업 초기 사업성 분석과 컨설팅 서비스를 단순 1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부천시 정비사업의 공공 지원 체계를 확고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하정수 공사 사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은 정보 비대칭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해 갈등을 예방하고 신속한 주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의 체계적인 도시 정비를 선도하는 공공 시행사(개발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비스 관련 문의는 부천도시공사 도시개발부 도시정비팀(☎032-340-0712 / 0713)으로 하면 된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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