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13% 급등 신고가…10거래일째 상승[핫종목]

박주평 기자 2026. 4. 21.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기(009150)가 장중 13% 이상 오르면서 신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이날 오후 1시 49분 전일 대비 9만 원(13.24%) 오른 77만 원에 거래 중이다.

iM증권은 이날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기존 60만 원에서 86만 원으로 상향하면서 "2027년, 2028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18%, 19%로, 20%에 근접하는 고원형 이익 구조가 지속되고 장부가치가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024년 10월6일 필리핀 라구나주 칼람바시 삼성전기 필리핀법인(SEMPHIL)을 방문, MLCC 제품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4.10.7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삼성전기(009150)가 장중 13% 이상 오르면서 신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이날 오후 1시 49분 전일 대비 9만 원(13.24%) 오른 77만 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기는 종가 기준 지난 8일부터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연일 신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삼성전기는 반도체 패키지 기판,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카메라 모듈 등 세 가지 사업을 영위하는데, 이 중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고성능 패키지 기판고 MLCC 매출과 수익성이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

iM증권은 이날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기존 60만 원에서 86만 원으로 상향하면서 "2027년, 2028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18%, 19%로, 20%에 근접하는 고원형 이익 구조가 지속되고 장부가치가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의영 iM증권 연구원은 "MLCC 수급 타이트함이 AI 응용처를 넘어 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며 "AI 응용처향 수요 확대 및 양산 난이도 급증을 감안하면 이러한 구도는 구조적으로 고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부가 패키지 기판인 FC-BGA가 고객사의 장기 로드맵을 감안해 3년 후 수주를 논의할 정도로 수요 가시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최소 2027년까지 풀가동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1조 4700억 원, 2조 5600억 원으로 제시했다.

ju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