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13% 급등 신고가…10거래일째 상승[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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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009150)가 장중 13% 이상 오르면서 신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이날 오후 1시 49분 전일 대비 9만 원(13.24%) 오른 77만 원에 거래 중이다.
iM증권은 이날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기존 60만 원에서 86만 원으로 상향하면서 "2027년, 2028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18%, 19%로, 20%에 근접하는 고원형 이익 구조가 지속되고 장부가치가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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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삼성전기(009150)가 장중 13% 이상 오르면서 신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이날 오후 1시 49분 전일 대비 9만 원(13.24%) 오른 77만 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기는 종가 기준 지난 8일부터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연일 신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삼성전기는 반도체 패키지 기판,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카메라 모듈 등 세 가지 사업을 영위하는데, 이 중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고성능 패키지 기판고 MLCC 매출과 수익성이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
iM증권은 이날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기존 60만 원에서 86만 원으로 상향하면서 "2027년, 2028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18%, 19%로, 20%에 근접하는 고원형 이익 구조가 지속되고 장부가치가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의영 iM증권 연구원은 "MLCC 수급 타이트함이 AI 응용처를 넘어 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며 "AI 응용처향 수요 확대 및 양산 난이도 급증을 감안하면 이러한 구도는 구조적으로 고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부가 패키지 기판인 FC-BGA가 고객사의 장기 로드맵을 감안해 3년 후 수주를 논의할 정도로 수요 가시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최소 2027년까지 풀가동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1조 4700억 원, 2조 5600억 원으로 제시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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