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Y 독주… 전기차 100만대 시대 ‘일등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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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고유가 여파로 전기차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신규 등록 대수가 넉 달 만에 10만 대를 돌파했다.
21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들어 이달 셋째주까지 전기차 보급대수가 10만6939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보급대수는 지난달까지 8만3533대였으나 이달 셋째주까지 2만3406대가 추가로 보급됐다.
넉 달 만에 전기차 10만대가 보급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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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대비 2배 육박
4월 기준 역대 최단기 10만대 돌파
중동 리스크발 고유가 지속 영향
![테슬라의 모델Y 주니퍼. [테슬라]](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mk/20260421142702043skju.png)
역대 4월 기준 가장 빠른 실적으로, 올해 전기차 보급이 최대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들어 이달 셋째주까지 전기차 보급대수가 10만6939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보급대수는 지난달까지 8만3533대였으나 이달 셋째주까지 2만3406대가 추가로 보급됐다. 넉 달 만에 전기차 10만대가 보급된 셈이다. 이는 그동안 연간 기준 가장 많이 전기차가 보급된 지난해와 비교해서도 약 3개월 빠른 실적이다. 지난해에는 7월 둘째주에, 2024년에는 9월 둘째주에 연간 전기차 보급대수가 10만대를 돌파했다.
전기차가 가파른 속도로 보급되면서 전기차 총 등록대수도 100만대를 넘어섰다. 이달 셋째주 기준 국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100만4727대에 달한다.
전기차가 전체 신차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올라오고 있다. 올해 3월까지 전기차의 신차 비중은 41만5746대 중 8만3533대로 20.1% 수준이다. 2023년 9.2%, 2024년 8.9%, 지난해 13%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20%를 상회한 것이다.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는 테슬라의 모델Y로 나타났다. 가격비교 플랫폼 ‘다나와자동차’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까지 테슬라 모델Y는 1만5323대가 판매됐다. 기아 EV3(8647대), PV5(8086대), EV5(6884대)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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