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트루퍼스' 배우, 샤워 도중 사망…여친 "갑작스러운 죽음에 슬픔"[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데니스 리차드(55)가 과거 연인이자 오랜 절친이었던 패트릭 멀둔(57)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깊은 슬픔에 빠졌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패트릭 멀둔은 지난 19일 커피를 마시고 샤워를 하던 중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10대 시절 연기 수업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990년대 후반 약 5년간 교제했으며, 결별 후에도 평생을 가까운 친구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데니스는 현재 완전히 무너진 상태다. 눈물을 멈추지 못할 정도로 정말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패트릭은 데니스가 가장 좋은 관계를 유지했던 전 남자친구였으며, 두 사람은 서로를 깊이 존중하는 사이였다"라고 덧붙였다.
고인은 생전인 2025년 10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데니스 리차드와의 각별한 우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우리 둘 다 연예계 집안 출신이 아니었기에, 가족끼리도 알고 지내며 험난한 연예계 생활을 함께 헤쳐 나갔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그는 리차드가 전 남편 찰리 쉰과의 사이에서 낳은 두 딸 새미(22) 및 롤라(20)와도 여전히 친밀하게 지낸다고 밝힌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LA) 출신인 패트릭 멀둔은 1990년대 하이틴 스타로 큰 인기를 누렸다. 1992년부터 1995년까지 드라마 '데이즈 오브 아워 라이브즈'의 오스틴 리드 역으로 사랑받았으며, 2011년 해당 역할로 복귀해 팬들과 재회하기도 했다.
특히 1997년 SF 대작 '스타쉽 트루퍼스'에서 잰더 바칼로우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후 '멜로즈 플레이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중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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