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늘고, 가격 뛰고… 기지개 펴는 부울경 부동산

박영서 2026. 4. 21.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주택시장이 지역 경제 회복과 산업 활성화의 영향으로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부산, 울산, 경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각각 0.3%, 1.03%, 0.34% 상승했다.

부산은 해양수산부 이전 관련 논의가, 울산과 경남은 조선 및 자동차 산업의 호조가 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울경 매매가격 5개월 연속 상승세… 입지 우수한 중대형 중심 1~2억원대 집값 상승
신문새도시의 중심, 김해 장유신문지구서 중대형 브랜드 대단지 ‘김해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공개
김해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주택시장이 지역 경제 회복과 산업 활성화의 영향으로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집값이 바닥을 다지며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부산, 울산, 경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각각 0.3%, 1.03%, 0.34% 상승했다. 부울경 전체 집값이 동시에 상승한 것은 2022년 이후 4년 만으로,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거래량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 1~2월 부울경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만 4,682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8% 증가했다. 3월 추정치를 포함한 1분기 전체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약 40%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대형 면적을 중심으로 가격 회복이 확인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남 김해시 장유동 ‘김해율하시티프라디움’ 전용 128㎡와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2차아이파크2단지’ 전용 101㎡ 등에서 이전 대비 상승한 가격에 거래가 체결됐다.

이러한 상승세는 지역 산업 경기 회복과 개발 호재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부산은 해양수산부 이전 관련 논의가, 울산과 경남은 조선 및 자동차 산업의 호조가 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공급 물량 감소에 따른 수급 불균형 우려도 매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6년부터 2029년까지의 부울경 입주 예정 물량은 약 8만 4,366가구로, 이전 4년 평균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흐름 속에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오는 6월 경남 김해시 장유신문지구 신문동 일원에서 ‘김해신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128㎡, 총 1,3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유신문지구는 약 55만 6,270㎡ 규모로 주거시설과 초등학교,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구축된다. 인근 신문1지구와 김해관광유통단지를 포함하면 향후 약 1만 5,000여 가구 규모의 주거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하나로클럽 등 유통시설이 위치하며 장유 및 율하지구의 생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교육 여건으로는 신문초가 가깝고 장유중과 율하동 학원가 이용이 가능하다. 조만강, 반룡산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있다.

교통망으로는 남해제2고속도로 지선 남장유IC가 인근에 있으며, 부전~마산 복선전철 장유역이 개통되면 부산 및 울산 등 인접 도시로의 이동 시간이 단축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대청동에 마련된다.

박영서 기자 py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