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양 국가 유산 야행' 24∼26일 개최…체류형 관광 중점

이준영 2026. 4. 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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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 '2026 밀양 국가 유산 야행'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된 이번 행사는 밀양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콘텐츠다.

행사 대표 콘텐츠인 '영남루 실경 뮤지컬'과 '밀양강 꽃불놀이'는 야간 관광 핵심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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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꽃불놀이, 야행 주막 등 다양한 콘텐츠 예정
밀양 국가유산 야행 모습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 '2026 밀양 국가 유산 야행'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된 이번 행사는 밀양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콘텐츠다.

국보 영남루를 중심으로 지역 유·무형 문화유산 가치를 재조명한다.

올해는 전시성 행사를 넘어 야간·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중점을 둔다.

행사 대표 콘텐츠인 '영남루 실경 뮤지컬'과 '밀양강 꽃불놀이'는 야간 관광 핵심 볼거리다.

밀양강 위를 수놓는 20여척 LED 조명 나룻배와 수상 불꽃 연출이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강렬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삼문동 둔치 일원에는 야행 주막을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밀양 관아∼한국체육사(영남루 정문) 구간 교통이 통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야행으로 국가 유산 가치를 재발견하고 '밤이 즐거운 도시 밀양'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차별화된 야간 콘텐츠로 체류형 관광의 선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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