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선두 서울과 첫 맞대결…상암 원정서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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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채 기자┃극적인 무승부로 흐름을 되살린 부천FC가 리그 선두 FC서울과 10년 만의 맞대결에서 반전 드라마를 노린다.
부천은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에서 서울과 올 시즌 첫 맞대결을 치른다.
약 10년 만에 다시 성사된 이번 대결에서 부천은 과거의 아쉬움을 털어내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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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FA컵 준경승 후 10년 만 리턴 매치

[STN뉴스] 조영채 기자┃극적인 무승부로 흐름을 되살린 부천FC가 리그 선두 FC서울과 10년 만의 맞대결에서 반전 드라마를 노린다.
부천은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에서 서울과 올 시즌 첫 맞대결을 치른다.
부천은 지난 18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값진 승점 1을 챙겼다. 전반에 두 차례 실점하며 끌려갔지만, 후반 들어 신재원과 가브리엘이 연속 골을 터뜨리며 2-2 균형을 맞췄다.
이 결과로 부천은 2승 4무 2패를 기록해 리그 5위에 자리했다. 특히 두 골 차 열세를 뒤집어낸 집중력과 함께 신재원, 가브리엘의 득점이 나오며 공격 옵션이 한층 넓어진 점이 긍정적이다.
이번 상대는 승점 19점(6승 1무 1패)으로 선두를 질주 중인 서울이다. 양 팀의 공식 맞대결은 단 한 차례로, 2016년 10월 26일 '2016 KEB하나은행 FA컵' 준결승에서 부천이 0-1로 패한 바 있다. 약 10년 만에 다시 성사된 이번 대결에서 부천은 과거의 아쉬움을 털어내겠다는 각오다.
공격에서는 갈레고의 역할이 핵심이다. 그는 올 시즌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직전 경기에서 골맛을 본 가브리엘과 신재원, 그리고 중원에서 활력을 불어넣는 김상준, 카즈까지 더해져 다양한 공격 전개로 서울 수비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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