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NBA 최초 '만장일치'다! '224㎝ 신인류' 웸반야마, 올해의 수비수 선정…역대 최연소

박찬기 2026. 4. 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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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의 '224㎝ 신인류'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가 역대 최초 만장일치로 올해의 수비 선수에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웸반야마가 올해의 수비 선수 투표에서 100명 중 100표, 만장일치를 받아 쳇 홈그랜(오클라호마시티)과 어사르 톰프슨(디트로이트)을 제치고 올해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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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박찬기 기자) 미국프로농구(NBA)의 '224㎝ 신인류'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가 역대 최초 만장일치로 올해의 수비 선수에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웸반야마가 올해의 수비 선수 투표에서 100명 중 100표, 만장일치를 받아 쳇 홈그랜(오클라호마시티)과 어사르 톰프슨(디트로이트)을 제치고 올해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만 22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수비 선수라는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지난 시즌, 잦은 부상으로 인해 36경기에 결장하며 수상 자격을 충족하지 못했던 웸반야마는 올 시즌 65경기 이상 출전하며 날아올랐다. 블록슛 197개로 2년 연속 리그 1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수비 지표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올라섰다.

더불어 웸반야마는 리그 최우수선수(MVP)까지 겨냥하고 있다. 지난 20일 발표된 MVP 최종후보에서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니콜라 요키치(덴버)와 함께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NBA 최고의 선수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올 시즌 웸반야마의 성적은 평균 25점 11.5리바운드로 MVP로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기록이다.

웸반야마는 "내가 주목을 받고 있지만, 시스템의 일부일 뿐이다. 동료들과 코치진이 없었다면 이 상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공을 돌렸다.

 

사진=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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