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새 시대 주인공”…알카라스·사발렌카, 세계 최고 선수로 인정받다

최대영 2026. 4. 2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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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테니스 정상에 선 두 스타가 세계 스포츠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에서 나란히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 시상식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선수와 팀을 선정하는 글로벌 스포츠 시상식으로, 올해로 27번째를 맞았다.

테니스와 축구, 골프 등 주요 종목에서 새로운 얼굴들이 중심으로 올라서며 스포츠 판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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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테니스 정상에 선 두 스타가 세계 스포츠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에서 나란히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카를로스 알카라스 와 아리나 사발렌카 가 그 주인공이다.

두 선수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드 에서 각각 남자와 여자 부문 최고 선수상을 받으며 한 시즌 활약을 인정받았다. 이 시상식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선수와 팀을 선정하는 글로벌 스포츠 시상식으로, 올해로 27번째를 맞았다.

알카라스는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며 남자 테니스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프랑스오픈과 US오픈 우승에 이어 시즌 초 호주오픈까지 제패하며 확실한 상승세를 보여줬다.
사발렌카 역시 굵직한 성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US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장기간 이어지지 않던 기록을 다시 써냈다. 여자 테니스에서 보기 드문 연속 우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팀 부문에서는 파리 생제르맹 이 정상에 올랐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성과가 높게 평가됐다.

이 밖에도 각 부문 수상자가 눈길을 끌었다. 로리 매킬로이 는 재기상을 받으며 다시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고, 라민 야말 은 차세대 스타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액션 스포츠 부문에서는 클로이 김 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체조의 전설 나디아 코마네치 는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 결과는 세대 교체 흐름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테니스와 축구, 골프 등 주요 종목에서 새로운 얼굴들이 중심으로 올라서며 스포츠 판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사진 = 신화,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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