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동갑내기’ 손흥민과 3년 만에 재회할 수도…“LA FC, 미래 불투명한 ‘브라질 특급’ 모우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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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LA FC)이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루카스 모우라(33·상파울루)와 3년 만에 재회하는 그림을 볼 수도 있을 전망이다.
미국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19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브라질 에디션을 인용해 이적설을 다루면서 "모우라가 상파울루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LA FC에서 손흥민과 재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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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손흥민(33·LA FC)이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루카스 모우라(33·상파울루)와 3년 만에 재회하는 그림을 볼 수도 있을 전망이다. 모우라가 최근 LA FC와 연결되고 있다. 만약 모우라가 LA FC 유니폼을 입는다면 손흥민에겐 천군만마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
미국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19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브라질 에디션을 인용해 이적설을 다루면서 “모우라가 상파울루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LA FC에서 손흥민과 재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모우라는 현재 상파울루에서 미래가 불투명하다. 올해 말일부로 계약이 만료되지만 아직 구체적인 재계약 협상이 없는 탓이다. 특히 그는 지난달 갈비뼈 골절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한동안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되면서 새 계약을 맺을 수 있을지 불분명하다.
이에 모우라는 현재 자신의 거취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LA FC와 알아흘리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LA FC가 모우라를 높게 평가하면서 적극적이다. LA FC는 모우라가 상파울루로 복귀하기 전에도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다만 모우라는 급하게 이적을 모색하진 않을 계획이다. 그는 갈비뼈 골절상 회복에 집중하면서 좋은 컨디션으로 복귀하는 것을 우선시하고, 이후 상파울루와 향후 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다. 만약 이때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한다거나, 협상이 결렬되면 그때 본격적으로 이적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브라질 출신의 다용도 공격수 모우라는 2010년 상파울루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후 파리 생제르맹(PSG)을 거쳐 2018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이때 그는 토트넘에서 ‘동갑내기’ 손흥민과 같이 공격을 이끌면서 절친이 됐다.
특히 그는 손흥민이 202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도움왕에 오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손흥민과 모우라는 모든 대회에서 155경기(7596분) 동안 호흡을 맞추면서 9골을 합작했다. 이후 2023년 상파울루로 이적하면서 11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 소셜미디어(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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