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43세에 ‘가장 아름다운 여성’ 선정 “40대가 좋다”[할리우드비하인드]

배효주 2026. 4. 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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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가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됐다.

4월 20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피플은 배우 앤 해서웨이를 2026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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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뉴스엔DB)
피플

[뉴스엔 배효주 기자]

앤 해서웨이가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됐다.

4월 20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피플은 배우 앤 해서웨이를 2026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앤 해서웨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개봉을 앞둔 것에 대해 "첫 번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정말 즐거웠다. 물론 스트레스도 받고 불안하기도 했지만, 함께했던 사람들 덕분에 정말 재밌는 경험이었다. 에밀리 블런트는 정말 꿈만 같은 사람이고, 스탠리는 너무 재밌고 재치 있고, 메릴 스트립은 제가 얼마나 존경하는지 잘 말하지 않지만, 사실은 정말 존경한다. 연기의 기준을 제시하는 사람, 위대한 삶을 살면서도 결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예술가로서 더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정말 대단하다"고 함께 출연한 배우들을 언급했다.

또한, 40대에 접어든 그는 "자기 관리에 좀 더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40대가 된 후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예전처럼 모든 일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것. 예전에는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모든 기쁨은 너무나 컸고, 모든 슬픔도 너무나 컸다. 이제는 이런 여유로움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한다. 어렵게 얻은 소중한 가치"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4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억 2,600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2006년 개봉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후속작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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