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결국 잔류”…허수봉, 현대캐피탈과 재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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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봉 이 이적 대신 잔류를 택했다.
팀 중심 선수와의 재계약은 다음 시즌 경쟁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문정원 이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와 재계약을 맺었다.
이번 FA 시장에서 대어의 이동은 없었지만, 각 팀은 핵심 자원을 지키는 방향으로 전략을 세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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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는 허수봉과 계약을 체결했다. 세부 조건은 내부 FA 협상이 마무리된 뒤 공개될 예정이지만, 구단은 핵심 전력을 지켜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허수봉은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다. 지난 시즌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에 올랐고, 올 시즌에도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줬다. 정규리그에서는 국내 선수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공격 전반에서 중심 역할을 맡았다.
이번 계약 과정에서는 보상 규정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다. FA 등급에 따른 높은 보상 조건 때문에 타 구단의 적극적인 영입 시도가 쉽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구단은 프랜차이즈 스타를 지키는 데 성공하며 전력 유지에 큰 힘을 얻게 됐다. 팀 중심 선수와의 재계약은 다음 시즌 경쟁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문정원 이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와 재계약을 맺었다. 리베로로 변신한 뒤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준 만큼 팀 전력 유지에 중요한 선택이 됐다.
이번 FA 시장에서 대어의 이동은 없었지만, 각 팀은 핵심 자원을 지키는 방향으로 전략을 세운 모습이다. 특히 허수봉의 잔류는 리그 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변수로 평가된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제공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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