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방시혁 구속영장 신청‥1,900억 부당이득 혐의

조건희 2026. 4. 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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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투자자들을 속여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방 의장은 지난 2019년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여 특정 사모펀드 측에 지분을 팔게 하고 이후 상장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 의장이 사모펀드 측과 사전에 맺은 비공개 계약에 따라 상장 후 매각 차익의 30%를 받아 약 1천9백억 원의 부당이득을 거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6월과 7월 한국거래소와 하이브 등을 압수수색하고 방 의장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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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1200/article/6816866_369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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