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대신 온몸에 ‘흑칠’…노출 논란에 초강수 둔 中 게임해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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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여성 e스포츠 해설자가 노출 논란에 휩싸이자 전신을 검게 칠한 채 방송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자자(Zhazha)'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여성 해설자는 최근 중국 NBPL e스포츠 대회 생중계 방송 중 온몸을 검게 칠한 채 등장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자 자자는 이후 진행된 생중계 방송에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흑칠'을 한 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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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로부터 노출에 대한 지적을 받고 전신에 흑칠을 한 채 등장한 中 여성 게임해설자 [틱톡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ned/20260421113237840xtui.jpg)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중국의 한 여성 e스포츠 해설자가 노출 논란에 휩싸이자 전신을 검게 칠한 채 방송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자자(Zhazha)’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여성 해설자는 최근 중국 NBPL e스포츠 대회 생중계 방송 중 온몸을 검게 칠한 채 등장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틱톡에서 약 1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자자는 앞선 대회 중계에서 여러 차례 짧은 치마 차림으로 등장했다가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노출이 너무 심하다”, “남성의 시선을 의식한 연출”이라며 질타했고, 일각에서는 주최 측이 여성 해설자에게 노출이 있는 의상을 요구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갑론을박이 이어졌다.특히 방송 중 사사가 맨다리를 드러낸 채 다리를 꼰 자세를 유지하자 과도한 연출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논란이 이어지자 자자는 직접 “의상은 스스로 선택한 것이며 주최 측의 강요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화면에 잘 보이기 위해 해당 자세를 유지했을 뿐, 화면에 나오지 않을 때는 편하게 움직였다”며 “에어컨 때문에 다리 색이 파랗게 보였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자 자자는 이후 진행된 생중계 방송에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흑칠’을 한 채 등장했다. 웃을 때 하얀 치아만 도드라지는 그의 모습에 함께 진행을 맡은 남성 해설자들도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 장면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이런 방식으로 대응할 줄은 몰랐다”, “생방송에서 웃음을 참기 힘들었을 것”, “이제는 외모나 의상이 아니라 해설에 집중하라는 의미”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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