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피’ 김부겸, 대구시장 지지율 45.3%로 선두…2위는 ‘컷오프’ 이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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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다자대결 구도에서 45.3%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양자대결 구도에서도 김 전 총리는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은 물론, 무소속 출마가 거론되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까지 모두 오차범위 밖 우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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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45.3%, 이진숙 17.2%, 추경호 16.2%, 주호영 7.4%, 유영하 5.4% 順
(시사저널=변문우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다자대결 구도에서 45.3%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양자대결 구도에서도 김 전 총리는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은 물론, 무소속 출마가 거론되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까지 모두 오차범위 밖 우위를 점했다.
대구MBC가 여론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이틀간 대구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김 전 총리와 국민의힘 소속 4명의 후보들 중 '차기 시장으로 누가 적합한가'라는 질문에 김 전 총리 45.3%, 이진숙 전 위원장 17.2%, 추경호 의원 16.2%, 주호영 의원 7.4%, 유영하 의원 5.4% 순으로 나타났다.
후보들 간 양자대결 구도에서도 김 전 총리가 압도적 우위로 나타났다. 김 전 총리는 추 의원과의 대결에서 14.1%p(김부겸 49.2% 추경호 35.1%) 차 우위를 기록했다. 유 의원과의 맞대결에서는 김 전 총리가 26.6%p(김부겸 52.6% 유영하 26.0%)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 위원장과의 맞대결 역시 김 전 총리가 18.1%p(김부겸 51.5% 이진숙 33.4%) 차로 우세했다. 주 의원과의 대결에선 김 전 총리가 50.1%로 주 의원(26.9%)을 23.2%p 차로 눌렀다.
현재 경선 중인 국민의힘 후보들만 놓고 대구시장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에선 추 의원이 31.7%, 유 의원이 14.8%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추 의원이 적합하다고 답한 비율이 48.5%로 유영하 의원(20.8%)에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없음은 19.6%,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0%였다.
경선에서 컷오프된 이 전 위원장과 주호영 의원을 포함해 국민의힘 후보들 간 보수 단일화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는 이 전 위원장이 22.8%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추경호(19.7%), 주호영(18.1%), 유영하(11.4%)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이진숙 전 위원장(31.0%)과 추경호 의원(30.3%)이 비슷하게 나타났고 이어 주호영(15.6%), 유영하(15.4%), 없음(3.0%), 잘 모름(2.8%)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를 이용한 100% ARS 조사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고 응답률은 5.3%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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