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시절 '무관 징크스' 고통? 분데스리가 우승, 뮌헨에서 보상 받는 케인의 트레블 야망, "아직 노릴 트로피 많다"

김태석 기자 2026. 4. 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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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지은 바이에른 뮌헨의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더 많은 트로피를 노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케인이 속한 바이에른 뮌헨은 20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전에서 4-2로 승리했다.

과거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홋스퍼에서 트로피 사냥에 어려움을 겪었던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그 설움을 보상받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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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지은 바이에른 뮌헨의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더 많은 트로피를 노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토트넘 홋스퍼 시절 '무관 징크스'에 시달렸던 케인은 이번 시즌 트레블에 도전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케인이 속한 바이에른 뮌헨은 20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전에서 4-2로 승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31분 하파엘 게레이루, 전반 33분 니콜라스 잭슨, 전반 37분 알폰소 데이비스, 후반 7분 케인의 연속골로 전반 21분 크리스 퓌리히, 후반 43분 채마 안드레스의 득점에 그친 슈투트가르트를 제압했다.

이 승리로 바이에른 뮌헨은 승점 79점을 기록하며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했다.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승점 64점)와 격차를 15점으로 벌리며 잔여 4경기에서 모두 패하더라도 우승을 놓치지 않는 상황을 만들었다.

케인은 이날 리그 31호골을 기록했다. 2025-2026시즌 공식전 기준으로는 51골을 터뜨리며 압도적인 득점력을 이어가고 있다.

ESPN에 따르면 케인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우리가 해온 방식과 득점력으로 리그를 마무리한 것은 환상적인 시즌이었다"라며 "첫 경기부터 마지막 경기까지 밀어붙인 선수들의 정신력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만족에 머물지 않았다. 케인은 "아직 다른 대회에서 이룰 것이 많이 남아 있다. 함께한 시간과 노력들이 결국 이런 순간을 만든다. 다시 챔피언이 된 것이 모든 걸 보상해준다"라고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 바이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026 독일 DFB포칼 준결승에서 바이엘 04 레버쿠젠을 상대하고, 29일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파리 생제르맹전을 치른다. 두 대회 모두 우승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케인은 "아직 이룰 것이 많다. 경기장에 나설 때마다 좋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트레블 도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바이에른 뮌헨이 포칼과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제패할 경우 2019-2020시즌 이후 6년 만의 트레블이자 구단 통산 세 번째 기록이 된다. 과거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홋스퍼에서 트로피 사냥에 어려움을 겪었던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그 설움을 보상받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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