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챔피언십 준우승' 김세영, 세계랭킹 9위 도약…윤이나 68위→53위 점프

신서영 기자 2026. 4. 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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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에서 활약한 한국 선수들의 세계랭킹이 동반 상승했다.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0위보다 한 계단 오른 9위로 도약했다.

김세영과 함께 LA 챔피언십 공동 2위에 오른 임진희는 지난주 40위에서 8계단 상승한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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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에서 활약한 한국 선수들의 세계랭킹이 동반 상승했다.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0위보다 한 계단 오른 9위로 도약했다.

김세영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 카발레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LA 챔피언십에서 연장 승부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1-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 동타를 이룬 임진희, 한나 그린(호주)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했다. 그러나 연장 18번 홀에서 파에 그친 사이 그린이 버디를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을 내줬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6개월 만이자 통산 14승에 도전했던 김세영은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한편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는 김효주로, 세계랭킹 3위에 올라 있다.

LA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한 유해란은 13위를 유지했다. 최혜진(17위)과 김아림(27위)도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마크했다.

김세영과 함께 LA 챔피언십 공동 2위에 오른 임진희는 지난주 40위에서 8계단 상승한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단독 4위에 올라 LPGA 투어 데뷔 이후 개인 최고 성적을 작성한 윤이나는 지난주 68위에서 15계단 점프한 53위에 자리했다.

상위권 순위에도 변화가 있었다.

지노 티띠꾼(태국)과 넬리 코다(미국)가 1, 2위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찰리 헐(잉글랜드)이 4위에 위치했다.

LA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한 그린이 지난주 8위에서 5위로 올라서며 야마시타 미유(일본), 이민지(호주),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한 계단씩 내려간 6-8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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