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숙적에서 파트너로... 김민재·이토, '한일 조합'으로 우승 트로피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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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일 0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026 분데스리가 30라운드 맞대결에서 4-2로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조기 우승으로 기세를 올린 바이에른 뮌헨은 23일 03시 45분 바이 아레나에서 바이엘 04 레버쿠젠과의 DFB 포칼 준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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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이창현 기자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일 0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026 분데스리가 30라운드 맞대결에서 4-2로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를 네 경기 앞둔 시점에서,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승점 차를 15점 차로 벌리면서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인 마이스터샬레를 들어 올렸다. 리그 골 득실은 +80, 100득점, 29실점의 압도적인 우승이다.
이 경기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 구성은 '한일 조합'이었다. 동반 선발 출전한 김민재와 이토 히로키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김민재는 80%(4/5)의 공중볼 경합 성공률을 기록하며 특유의 피지컬을 과시했다. 96%의 높은 패스 성공률이 동반된 활약이다. 이토 히로키는 친정팀을 상대로 43%(3/7)의 저조한 공중볼 경합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패스 성공률 93%(77/83), 긴 패스 성공률 50%(2/4)로 왼발 능력을 발휘했다. 특히 0.33의 높은 예상 어시스트(xA)와 한 번의 기회 창출을 생산해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민재와 이토 히로키는 지난 주에 펼쳐졌던 FC 장크트파울리와의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 이어 리그 두 경기 연속 동반 선발 출전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와 DFB 포칼 경기에서 우파메카노와 조나단 타가 중용 받고 있기 때문에, 리그 우승이 확정된 분데스리가 잔여 경기에서는 김민재와 이토 히로키의 '한일 조합'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전력을 다해 모든 선수를 기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기 우승으로 기세를 올린 바이에른 뮌헨은 23일 03시 45분 바이 아레나에서 바이엘 04 레버쿠젠과의 DFB 포칼 준결승을 치른다. 바이에른 뮌헨이 '트레블'을 향한 대장정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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