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아침기온 뚝…황사에 미세먼지 ‘매우 나쁨’

이설아 2026. 4. 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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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황사 탓에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수준인 경북 봉화는 희뿌연 먼지 속에 파묻혀 있습니다.

북서풍을 타고 황사가 밀려와 중부와 광주, 전북, 대구와 경북엔 황사 위기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여기에 경남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미세먼지 주의보'도 내려진 가운데 현재 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서너 배 정도나 높은데요.

오늘도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이 되겠습니다.

하루 사이 기온이 급락해 강원 남부 산지와 충남 공주, 금산, 전북 무주엔 상반기 기준으로 '역대 가장 늦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어제 아침 13.7도였던 금산은 오늘은 0.8도, 무주도 어제 14.1도에서 오늘은 0.3도에 불과해 10도 이상 뚝 떨어졌습니다.

또한, 서울은 오늘 아침 7.1도로 어제보다 7도 정도 낮았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는 건조주의보가 지속되는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9, 대전 21, 광주 22, 대구 23도까지 올라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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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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