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게임 정식종목’ 스누커 여자 ‘식스 레즈’ 첫 대회…포켓볼 선수도 참가 ‘영역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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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만 나와도 성공이라 봤는데 11명이나 참가했으니 대성공이죠."
최근 처음으로 개최된 여자 스누커 '식스 레즈(6-Reds)' 대회에 예상보다 많은 선수들이 관심을 보이며 대회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대한당구연맹 성인철 대회위원장은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인 식스 레즈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첫 대회에 예상보다 많은 선수들이 참가했다"며 "현재 스누커 훈련장을 준비 중인데, 그 전까지는 전국을 순회하며 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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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커 그랑프리 1R’ 식스 레즈,
임윤미 최솔잎 등 포켓볼 선수도 대거 출전

최근 처음으로 개최된 여자 스누커 ‘식스 레즈(6-Reds)’ 대회에 예상보다 많은 선수들이 관심을 보이며 대회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특히 ‘식스 레즈’ 경기는 2030 도하아시안게임 정식종목 채택이 확실시되고 있다.
지난 3월 전북 전주시 공때려당구장에서 열린 ‘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 1라운드 ‘식스 레즈’대회에는 모두 11명이 출전했다.
국내에 단 두 명뿐인 여성 스누커 선수인 최혜민(서울) 박정민(부산) 외에 임윤미(서울) 최솔잎(부산시체육회) 이하린(경북체육회) 진혜주(광주) 권보미(강원) 조윤서 이근영(이상 전북) 이소은(울산) 강민서(정광고등학교) 등 포켓볼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포켓볼 선수들이 ‘식스 레즈’ 대회에 많이 출전한 것은 대한당구연맹이 올해부터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어드 종목을 종합대회에서 분리했기 때문이다. 즉, 지난 3월 국토정중앙배부터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어드 종목을 제외, 이번 그랑프리처럼 아예 별도 대회로 열고 있다. 이에 따라 포켓볼과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어드 종목 대회 일정이 겹치지 않아 포켓볼 선수들의 스누커 대회 출전이 가능해졌다.
‘식스 레즈’ 대회에 대한 선수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특히 국내 유이(有二)한 여성 스누커선수인 박정민과 최혜민은 “그동안 여성 스누커대회가 없어 남자선수들과 경쟁하느라 힘들었다”면서 “이번에 여성 식스 레즈대회가 독립해 처음으로 열려 너무 좋다”고 말했다.
두 선수는 특히 “이번 식스 레즈 경기 개최를 계기로 여성 스누커 대회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져서 학생 스누커 선수가 많이 유입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입을 모았다.
박정민과 최혜민은 이번 대회에서 각각 우승과 공동3위에 입상했다.
포켓볼 국내랭킹 3위 이하린은 “포켓볼 대회와 일정이 겹치지 않아 출전할 수 있었는데 다른 포켓볼 선수들도 다들 좋아하더라”며 “식스-레즈 대회가 더욱 활성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당구연맹도 식스레즈 대회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 고무적이다. 또한 아예 ‘식스레즈’여자 랭킹도 신설했다.
대한당구연맹 성인철 대회위원장은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인 식스 레즈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첫 대회에 예상보다 많은 선수들이 참가했다”며 “현재 스누커 훈련장을 준비 중인데, 그 전까지는 전국을 순회하며 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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