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장동혁, 엄청난 외교성과.. 미국 인생샷으로 보수를 조롱거리 만들어"

제주방송 이효형 2026. 4. 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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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박 10일의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친한동훈계에서 장 대표를 내세워선 선거를 치를 수 없다고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를 두고 김 전 최고위원은 "옛날과 달라진 건 별로 없다"면서 "북갑에서 펄럭이기 시작한 한동훈의 나비효과를 빼고는"이라며 부산 북갑 보궐선거를 준비하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영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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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초상화와 함께 찍은 사진, 엄청난 외교 성과" 비꼬아
"부산시장 선거, 박형준이 전재수 추격.. 한동훈 나비효과"
"이제 솔직해지자, 보수 살리는게 한동훈이냐 장동혁이냐"
장동혁(가운데) 국민의힘 대표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 초상 아래에서 촬영한 사진 (사진, 국민의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박 10일의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친한동훈계에서 장 대표를 내세워선 선거를 치를 수 없다고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친한계로 꼽히는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어제(20일) 자신의 SNS에 장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 초상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참으로 대단하다"며 "트럼프와 밴스 초상화와 함께 사진 촬영, 엄청난 외교 성과"라고 비꼬았습니다.

그러면서 부끄러움은 왜 항상 국민 몫인지"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또다른 게시물을 통해 한 부산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들며 국민의힘 박형준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을 추격하고 있다고 남겼습니다.

한동훈 前 국민의힘 대표

이를 두고 김 전 최고위원은 "옛날과 달라진 건 별로 없다"면서 "북갑에서 펄럭이기 시작한 한동훈의 나비효과를 빼고는"이라며 부산 북갑 보궐선거를 준비하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영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어쩌면 부산경남의 선거결과는 지금까지의 예측과는 전혀 다를지도 모르겠다는 새로운 희망을 갖게 한다"고 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그러니 이제 좀 솔직해지자"라며 "지금 보수를 살리고 있는게 한동훈인가 장동혁인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선에 출마한 자기당 후보들은 피눈물 나는데 미국서 인생샷 찍어가며 보수를 조롱거리로 만든 당대표를 내세워 선거 제대로 치를 수 있겠나"라며 "아직 늦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혁 前 국민의힘 최고위원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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