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소미 리사이틀, 유럽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로 만나는 성악의 매력

송태섭 기자 2026. 4. 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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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국내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소미가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김소미는 따뜻하고 풍부한 성량과 섬세한 감성으로 유럽에서 활동 폭을 넓혀온 성악가다.

또 이탈리아 T.O.S.C.A 국제 성악 콩쿠르 1위와 Maria Labia Prize 국제 성악 콩쿠르 1위를 차지하는 등 유럽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재원이다.

현재 범어대성당 솔리스트, 오페라 전문 성악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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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
피아니스트 제갈희진 협연

유럽과 국내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소미가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수성아트피아가 지역의 젊은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무대이다.

김소미는 따뜻하고 풍부한 성량과 섬세한 감성으로 유럽에서 활동 폭을 넓혀온 성악가다. 경북예술고와 대구가톨릭대를 거쳐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 성악 석사과정을 최고점수 110 Lode로 마쳤고, 도니제티 아카데미에서 합창지휘 및 뮤지컬·실용보컬 과정도 이수했다. 특히 Adriana Maliponte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는 심사위원장이던 소프라노 Adriana Maliponte로부터 "완벽한 호흡과 테크닉, 명확한 딕션, 탁월한 음악적 해석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소미는 대구가톨릭대 재학 당시 전국음악콩쿠르 전체 대상 수상을 통해 두각을 나타냈다.또 이탈리아 T.O.S.C.A 국제 성악 콩쿠르 1위와 Maria Labia Prize 국제 성악 콩쿠르 1위를 차지하는 등 유럽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재원이다.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 재학 중 오페라 Così fan tutte에서 Fiordiligi 역으로 주역 데뷔했다. 국내에서는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갈라 콘서트 '오페라 여행'을 통해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데뷔했다. 현재 범어대성당 솔리스트, 오페라 전문 성악가로 활동 중이다.
피아노 제갈희진. 수성아트피아 제공

이번 공연 유럽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대와 스타일 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 관객들의 이해와 감상을 돕기 위해 작품의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소개하는 해설이 곁들여진다. 피아니스트 제갈희진이 협연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전석 1만원.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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