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300선 탈환…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조효재 기자 2026. 4. 21. 09:27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코스피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1.94포인트(1.80%) 오른 6330.8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4% 상승한 6302.54에 출발하며 개장 직후 6300선을 회복했다. 장중 6355.39까지 올라 기존 전고점(6347.41)을 넘어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2.10%), SK하이닉스(+3.77%), 현대차(+1.52%), LG에너지솔루션(+6.76%), SK스퀘어(+3.00%) 등이 상승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44%)는 소폭 하락 중이다.
수급 측면에서는 개인이 5208억원가량을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36억원, 1289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1.84포인트(0.16%) 오른 1176.69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52억원, 19억원을 팔아치우는 반면 개인이 242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정희찬 삼성선물 연구원은 "야간 거래에서 코스피 선물은 반도체 지수의 강세가 유지되며 950선을 상회하며 마감했다"라며 "금일 지수 선물은 이번 달 1~20일 수출 발표 소화 이후 외국인 수급 향방을 주목하며 상승 출발 이후 변동성 장세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조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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