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스포츠클럽 회장배 테니스 4개 부문 석권 쾌거

한규빈 2026. 4. 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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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스포츠클럽 꿈나무들이 제56회 회장배 전국여자테니스대회에서 10세부를 제외한 전연령대에 입상하며 전국에서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서아는 19일 양구테니스파크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 14세부 경기에서 김다윤(복주여중)을 2-0(6-2, 6-1)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복식에서는 장지원-최소은 조가 18세부 결승에서 류은진-최희우(이상 중앙여고) 조에 2-1(4-6, 7-5, 10-6)로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을 제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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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부 제외 전연령 입상
▲ 춘천스포츠클럽 장지원(왼쪽)과 최소은이 19일 양구테니스파크에서 막을 내린 제56회 회장배 전국여자테니스대회 18세부 복식 우승을 차지한 뒤 상장과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춘천스포츠클럽 제공

춘천스포츠클럽 꿈나무들이 제56회 회장배 전국여자테니스대회에서 10세부를 제외한 전연령대에 입상하며 전국에서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서아는 19일 양구테니스파크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 14세부 경기에서 김다윤(복주여중)을 2-0(6-2, 6-1)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12세부에서는 김수민이 손채린(ATA)을 2-0(5-3, 4-2)으로 물리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외 개인전에서도 양서정은 16세부 준우승을, 구세연은 14세부 공동 3위의 성적을 냈다.

복식에서는 장지원-최소은 조가 18세부 결승에서 류은진-최희우(이상 중앙여고) 조에 2-1(4-6, 7-5, 10-6)로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을 제패했다. 이어 양서정-최아인 조가 16세부 결승에서 김은효-이한별(이상 복주여중) 조와 접전 끝에 2-1(6-4, 5-7, 10-7)로 이기며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구세연-전서아 조는 14세부 준우승을 거뒀다.

춘천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우리 선수들의 땀과 노력, 지도자들의 헌신이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과 스포츠 과학 기반 훈련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원주여중의 선전도 돋보였다. 안리윤은 14세부 단식에서 공동 3위에 오른 뒤 복식에서는 윤다경과 호흡을 맞춰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정태진은 16세부 단식에서 공동 3위를 마크했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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