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기온 '뚝'…올봄 최악 황사

2026. 4. 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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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인데도 반소매를 입어야 할 정도로 덥다가, 갑자기 날이 뒤바뀌었습니다.

전국 곳곳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10도가량 뚝 떨어졌고요.

일부 영하를 보인 곳도 있습니다.

충남과 전북 일부, 강원 남부 산지에는 역대 가장 늦은 한파특보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변덕이 심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륙 중심으로 일교차가 15~20도 안팎 매우 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9.3도, 대전 7.5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춘천과 부산 20도 예상됩니다.

오늘 하늘은 맑겠지만, 올봄 최악의 황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로 공기질이 무척 나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와 황사 재난 위기 경보가 발령 중인데요.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기 건강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중부 중심의 건조특보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산지로는 강풍특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메마른 날에 바람이 많이 부는 만큼, 산불과 화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전남과 경남, 제주에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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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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