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순위" 앤 해서웨이, 화려한 레드 실크 드레스 "고혹미"[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6. 4. 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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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뉴욕 시사회 참석
레이첼 맥아담스, 스칼렛 요한슨에 밀려 9순위
앤 해서웨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과시하며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앤 해서웨이는 2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프리미어 시사회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강렬한 레드 실크 스트랩리스 드레스에 화려한 불가리 주얼리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릴 스트립, 에밀리 블런트, 스탠리 투치, 앤 해서웨이./게티이미지코리아

해서웨이는 구조적인 코르셋 라인과 풍성한 3D 주름 장식이 돋보이는 앵클 길이의 스커트로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여기에 어깨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와 레드 컬러의 플랫폼 샌들을 더해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함께 참석한 메릴 스트립 역시 레드 케이프에 블랙 장갑과 선글라스를 매치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서 해서웨이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1편 캐스팅 비화를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1편 촬영 당시 내 캐스팅 순위는 9순위였다"며, "앞선 배우들이 출연을 고사한 끝에 내 차례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회상했다. 당시 후보군에는 출연을 세 번이나 거절했던 레이첼 맥아담스를 비롯해 스칼렛 요한슨, 나탈리 포트만, 커스틴 던스트 등이 이름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년 만에 돌아온 속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기획 에디터로 복귀한 앤디(앤 해서웨이), 그리고 럭셔리 브랜드 임원이 된 에밀리(에밀리 블런트)의 재회를 다룬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패션계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커리어를 건 이들의 치열한 생존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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