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영월군수 박지환, 단종문화제 방문…의미 더한다

이승미 기자 2026. 4. 21.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지환이 자신이 출연한 1600만 돌파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 배경지인 강원도 영월을 찾아 지역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영월군수 역으로 열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환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장릉, 청령포, 동강 둔치 등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59회 단종문화제에 참석해 군민 및 관광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저스트엔터테인먼트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배우 박지환이 자신이 출연한 1600만 돌파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 배경지인 강원도 영월을 찾아 지역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영월군수 역으로 열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환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장릉, 청령포, 동강 둔치 등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59회 단종문화제에 참석해 군민 및 관광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번 방문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열풍이 영월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으로 이어진 가운데, 극 중 영월군수로 출연하며 맺은 영월과의 특별한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성사됐다.

박지환은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26일, 단종문화제의 백미이자 무형문화유산인 ‘칡줄다리기’ 경연 현장을 방문한다. 수백 명의 군민이 동·서편으로 나뉘어 힘을 겨루는 영월만의 전통 민속놀이에서 박지환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군민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징을 직접 치는 깜짝 이벤트에 참여하며 축제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특히 관객들에게 깊은 잔상을 남겼던 영화 속 엄격하면서도 인간적인 군수의 모습과는 또 다른, 친근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시민들과 마주할 박지환의 행보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 또한 축제 기간 중 역사 특강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장항준 감독은 축제 기간 중 ‘창작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역사, 단종의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열어 제작 비하인드와 영화적 상상력을 대중과 공유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