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종이 티켓 없이 탄다"…클룩, 코레일 기차표 실시간 예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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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이 외국인 대상 실시간 철도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지난해 10월 클룩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체결한 승차권 판매 계약을 바탕으로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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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개 언어·40여개 통화 및 예매 즉시 교환권으로 탑승 지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클룩이 외국인 대상 실시간 철도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지난해 10월 클룩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체결한 승차권 판매 계약을 바탕으로 도입했다. 양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철도 접근성을 높여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클룩을 이용하는 외국인은 응용프로그램(앱)과 누리집을 통해 코레일 전 경로의 열차 운행 정보와 좌석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승차권을 즉시 구매할 수 있다.
또 별도의 종이 승차권 교환 없이 클룩에서 제공한 교환권으로 바로 탑승이 가능하다. 클룩은 전 세계 20여 개 언어와 40여 개 통화 및 간편 결제 수단을 지원해 방한 여행객들이 복잡한 절차 없이 승차권을 손쉽게 예매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클룩은 오는 5월 4일부터 코레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글로벌 고객 대상 합동 행사를 진행한다. 코레일은 전국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선불카드 '레일플러스'를 클룩 한정 디자인으로 출시하며, 한국관광공사는 6000 원 즉시 할인권을 제공한다. 클룩은 이심(eSIM)을 무료로 지원해 방한 여행객의 이동 및 통신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철도는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이동을 결정하는 핵심 수단인 만큼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접근성과 확장성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코레일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철도 이동과 연계된 다양한 여행 상품을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의 여러 지역을 쉽게 경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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