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처제' 서희제 "내가 故서희원에 일본 여행 제안, 괴롭다" [이슈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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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의 처제이자 대만 방송인 서희제(쉬시디)가 언니 고(故) 서희원(쉬시위안)의 사망 이후 깊은 자책감에 빠졌다.
또 서희제는 "당시 일본 온천 여행은 내가 먼저 제안했다"고 밝혔다.
서희제는 "언니를 떠올릴 때마다 '그때 엄마 말을 듣고 가지 않았다면 이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며 목이 메인 채 자책이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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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의 처제이자 대만 방송인 서희제(쉬시디)가 언니 고(故) 서희원(쉬시위안)의 사망 이후 깊은 자책감에 빠졌다.

서희제는 최근 대만 예능 '소저부희제(小姐不熙娣)' 메인 MC로 복귀한 가운데, 해당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서희제를 잃은 뒤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서희제는 "그때는 계속 잠만 자고 싶었다. 깨어나는 이유는 화장실 때문이었고, 계속 잘 수만 있다면 계속 자고 싶었다. 이 세상을 마주하고 싶지 않았다"며 힘들었던 시기를 언급하며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또 서희제는 "당시 일본 온천 여행은 내가 먼저 제안했다"고 밝혔다. 평소 외출을 꺼리던 언니 서희원도 이례적으로 여행을 강하게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설 연휴라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모친이 "괜히 바가지 쓰기 싫다"며 반대했지만, 두 사람은 끝내 모친을 설득해 여행을 떠났다고 설명했다.
서희제는 "언니를 떠올릴 때마다 '그때 엄마 말을 듣고 가지 않았다면 이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며 목이 메인 채 자책이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엄마가 '절대 그런 생각은 하면 안 된다'며 다정하게 위로했지만, 마음속에는 여전히 깊은 아쉬움과 고통이 남아 있다. 괴롭다"고 토로했다.

서희제는 당시 계속 슬픔에 빠져 있지 않기 위해 드라마를 보며 마음을 돌리려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야기 속에 스스로를 몰입시키고, 일부러 할 일을 만들어가며 조금씩 그 힘든 시간을 벗어나려 했다"고 전했다.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서희제는 "제가 매일 집에서 좀비처럼 지낼 수는 없지 않나. 원래는 술을 몇 잔만 마시려고 했는데 나중에는 필름이 끊겼다"며 "제가 바닥에서 구르고 있었던 것도 몰랐는데, 셋째 딸이 '엄마 어제 진짜 무서웠어'라고 말해주더라. 그 말을 듣고 아이들 앞에서 '이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정상적인 엄마여야 하니까 감정을 많이 억누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희원과 구준엽은 지난 1998년 약 1년간 교제하다가 헤어졌다. 이후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재벌 2세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두 자녀를 낳았고, 2021년 이혼했다.
이후 서희원과 구준엽은 23년 만에 재회, 2022년 정식 부부가 됐다. 하지만 서희원은 결혼 3주기를 앞두고, 지난해 2월 일본 도쿄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사인은 급성 폐렴으로 알려졌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서희원, 서희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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