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밤바다' 소제지구 '마수걸이' 주택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000명 이상 인구가 모일 예정인 전남 여수시 소제지구에 첫 분양 단지가 선을 보인다.
중흥토건과 우미건설은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은 소제지구에서 가장 먼저 분양하는 단지다.
여수시 소재 산업단지 종사자의 경우 특별공급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고 25층 21개동 1679가구
분상제 적용 전국 청약…산단 직웓 특공도
7000명 이상 인구가 모일 예정인 전남 여수시 소제지구에 첫 분양 단지가 선을 보인다. 중흥토건과 우미건설은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여수시 소호동 828 일대 A3·A4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25층, 21개동, 전용면적 84·109·135㎡ 총 16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A3블록 △84㎡ 878가구 △109㎡ 181가구 △135㎡ 36가구, 14블록 84㎡ 584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소제지구는 남해와 맞닿았다. 택지 뒤쪽으로는 안심산이 자리하고 있다. 소호동 일대 41만8000㎡ 부지에 3084가구(7711명) 수용이 계획됐다.
시가 직접 개발하는 공영개발 방식이며 사업비는 약 2300억원이 투입된다. 지난 2021년 4월 택지개발 공사가 착공됐고 2022년 6월 보상(수용재결)이 완료됐다. 올해 12월 택지지구 조성 완료 후 일반용지 분양이 예정돼 있다.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은 소제지구에서 가장 먼저 분양하는 단지다. 공공택지인 만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인근 소호로와 쌍봉로를 이용해 학동 및 웅천 등 시내로 이동할 수 있다. 22번 지방도를 타면 순천 방면으로도 접근이 가능하며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여수공항으로도 갈 수 있다. KTX 여천역과 여수종합버스터미널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직선거리 약 500m에는 안심초등학교가 있다. 소제지구 내 단지 근처 부지에도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하나로마트와 여수시청, 여수시립쌍봉도서관, CGV 등 인프라도 마련돼 있다.
남해와 맞닿은 이점을 살려 단지 인근에 관광시설도 조성된다. 현재 쌍봉동과 남해 간 해안선을 따라 길이 742m, 폭 3.5m 규모 데크형 해안 산책로인 '소호동동다리'가 형성돼 있다. 여수시는 이를 소제지구 앞으로 지나도록 하는 2구간(소호2지구 연안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는 2027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아울러 소호요트경기장을 비롯해 이순신공원, 안심산 폭포공원 등이 가깝다.
중흥토건과 우미건설은 단지 내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실내 골프연습장과 클라이밍 존, 운동시설(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바다 요가존, 게스트하우스, 트램펄린존 등 공동이용(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일부 가구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 여수시 소재 산업단지 종사자의 경우 특별공급이 적용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07-3에 마련된다.
김준희 (kjun@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딜 워치]"27억이 658억으로"...성호전자의 기막힌 메자닌 활용법
- 삼성전자, 5년만 특별배당…개미에 2조 풀었다
- [르포]월세 165만원에도 완판됐다는 홍대 뒤 원룸 가보니…
- 방산 교통정리 나선 현대차그룹…두 가지 효과 노렸다
- '홈플 익스프레스' 인수 추진…메가커피, 재무 부담 견딜까
- 한화솔루션, 올 영업이익 8829억 전망...이자 부담 덜까
- 코스닥 승강제 전 마지막 '코스닥150' 정기변경, 누가 들어오나
- 삼성전자·SK하이닉스 TSMC보다 저평가…시총 합산 3300조원 예상
- 오름테라퓨틱, BMS 기술이전 신약 임상 규모 확대…"순항 신호"
- 실적 발표 앞둔 SK하이닉스…AI 훈풍에 증권가 "더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