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상승세' 윤이나·임진희, 이번주 메이저 우승 겨냥 [LPGA 셰브론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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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한 상승세를 탄 윤이나(23)와 임진희(28)가 이번 주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오는 23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열리는 셰브론 챔피언십은 2026시즌 예정된 5개 메이저 대회 중 첫 번째 시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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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최근 강한 상승세를 탄 윤이나(23)와 임진희(28)가 이번 주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오는 23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열리는 셰브론 챔피언십은 2026시즌 예정된 5개 메이저 대회 중 첫 번째 시합이다.
1972년에 시작된 이 대회는 1983년에 메이저로 승격되었고, 그동안 박인비, 유소연, 고진영 등 한국 선수 6명이 '호수의 여왕' 타이틀과 함께 메이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윤이나는 지난달 말부터 지난주까지 최근 참가한 3개 대회에서 2번 톱10에 들었고, 전부 공동 17위보다 좋은 성적을 냈다.
특히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JM이글 LA 챔피언십에서는 우승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연장전에 나간 3명 선수에 1타 뒤진 단독 4위(16언더파 272타)로 LPGA 투어 개인 최고 성적을 만들며, 상금 25만2,937달러도 받았다.
장타자 윤이나는 로스앤젤레스 나흘 동안 평균 드라이브 거리 295.4야드를 날렸다. 또 페어웨이 안착률 69.6%(39/56), 그린 적중률 80.6%(58/72),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72개, 그리고 라운드당 퍼트 수는 31-28-30-30개를 써냈다.
윤이나는 특히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작성한 2라운드에서는 페어웨이 안착률 85.7%(12/14), 그린 적중률 94.4%(17/18),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59개, 그리고 퍼트 수 28개를 적었다.
대회 마지막 날 후반에 강한 집중력을 발휘한 윤이나는 전반의 실수를 만회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2인 1조 팀 경기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임진희는 JM이글 L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펼쳤다.
전반에 3연속 버디를 포함해 4개 버디를 골라내며 우승 경쟁을 벌였다.
10번홀(파4) 더블보기 실수가 나왔지만, 바로 11번홀(파5) 버디로 전환시킨 임진희는 16번홀(파5)의 극적인 이글로 연장전에 합류할 수 있었다.
임진희는 올해 참가한 7개 대회 모두 본선에 진출했고, LA 챔피언십 공동 2위와 지난달 포티넷 파운더스컵 공동 3위로 두 차례 톱3에 입상했다.
로스앤젤레스 마지막 날 페어웨이 안착률 85.7%(12/14), 그린 적중률 66.7%(12/18),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58개, 그리고 퍼트 수 25개 등 뛰어난 퍼팅감을 보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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