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원유 완전 회복까지 6개월 이상 필요"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6. 4. 21. 07:4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프란시스코 블랑쉬 원자재 리서치 책임자는 현지시간 19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원유 흐름이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6개월 이상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블랑쉬 책임자는 "이미 항공편 취소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지금은 그 규모가 비교적 작지만,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점차 커지기 시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앞으로 5~6주 안에 수요가 정점인 시기에 들어간다는 점"이라며 "6월에 들어서면 상황은 복잡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블랑쉬 책임자는 "따라서 단순히 항공편을 예약하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며 "그 항공편 자체가 취소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에너지 시설의 상당수가 완전히 복구되지 못할 가능성도 크다"며 "앞으로 2~3개월 안에 80~85% 수준까지 회복된다 해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나머지 10~15%의 원유가 회복되기까지는 6개월 이상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블랑쉬 책임자즌 "이는 연말까지 시장에 매일 200~300만 배럴이 부족할 것임을 의미한다"며 "따라서 곧 해결책이 나오기를 바라고는 있지만, 당분간 글로벌 원유시장은 상당량의 에너지를 계속 놓치게 될 것이며, 이는 연말까지 유가를 높은 수준에 머물게 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