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아시아 쿼터 ‘확대’ 속도? 반대 목소리도 존재…여자부는 트라이아웃 ‘회귀’ 의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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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아시아 쿼터 확대가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한국배구연맹(KOVO) 실무위원회에서 남자부 아시아 쿼터 확대를 논의했다.
아시아 쿼터 확대는 지속해서 논의됐던 의견이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연봉 정상화를 위해서는 아시아 쿼터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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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남자부 아시아 쿼터 확대가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한국배구연맹(KOVO) 실무위원회에서 남자부 아시아 쿼터 확대를 논의했다. 만약 도입된다면 2027~2028시즌부터다.
V리그는 지난 2023~2024시즌부터 아시아 쿼터를 도입하고 있다. 동아시아 4개국, 동남아시아 6개국(총 10개국)이었던 대상 국가를 아시아배구연맹(AVC)에 등록된 65개 전체 회원국으로 범위를 넓혔다. 2026~2027시즌부터 아시아 쿼터도 드래프트가 아닌 자유계약으로 시행한다. 남자부는 1년 차 12만 달러, 2년 차 15만 달러이고 여자부는 1년 차 15만 달러, 2년 차 17만 달러로 연차별 상한 연봉 기준 내에서 운영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 쿼터 2명 보유, 2명 출전이 첫 번째 안으로 부상했다. 아시아 쿼터 2명 보유, 1명 출전도 또 다른 방안이다.
아시아 쿼터 확대는 지속해서 논의됐던 의견이다. 국내 선수 몸값이 천정부지로 상승하면서 각 구단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연봉 정상화를 위해서는 아시아 쿼터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확정은 아니다. 남자부 일부 구단에서는 반대의 목소리도 여전히 존재한다. 2군 리그가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아시아 쿼터 자원을 늘리게 되면, 뛰지 못하는 국내 선수들의 기회가 더 줄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국내 선수 보호를 위해서는 급하게 아시아 쿼터를 확대할 이유가 없다는 목소리다.
이란 국적의 아시아 쿼터 영입을 놓고도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상황에 따라 이란 국적의 아시아 쿼터 영입 여부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이란은 최근 미국과 전쟁 등으로 정세가 불안해 구단 입장에서는 더욱더 부담스러워졌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처럼 직계 기업들이 크게 국제 업무를 하는 구단이 그렇다.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문제 제기를 할 수밖에 없다.
지난시즌 우리카드가 아웃사이드 히터 알리를 영입했고, OK저축은행은 미들 블로커 매히 젤베 가지아니를 왔으나 부상 이슈로 호주 국적의 오데이로 바꾼 바 있다. 이 외에도 삼성화재(파즐리), 대한항공(아레프)를 아시아 쿼터로 썼다.
한편, 여자부는 아사아 쿼터 확대에 다소 소극적이다. 일각에서는 선수 영입이 쉽지 않다는 이유로 자유계약이 아닌 트라이아웃 회귀 의견도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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