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9월에 15년 만 CEO 교체…팀 쿡 후임은 존 터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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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20일(현지 시간) 15년 만에 최고경영자(CEO) 교체 소식을 발표했다.
애플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존 터너스 하드웨어 엔지어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50세)이 오는 9월1일부터 애플 CEO를 맡는다고 밝혔다.
쿡 CEO는 "애플 CEO로서 특별한 회사를 이끌 수 있던 것은 제 인생의 최고의 영광"이라며 "존 터너스는 25년 넘게 애플에 기여한 선구자이자, 애플의 미래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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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는 터너스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
![[뉴욕=AP/뉴시스]2011년 12월7일 미국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근처에 있는 애플 로고. 애플이 20일(현지 시간) 15년 만에 최고경영자(CEO) 교체 소식을 발표했다. 2026.04.2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newsis/20260421064011692qemz.jpg)
[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애플이 20일(현지 시간) 15년 만에 최고경영자(CEO) 교체 소식을 발표했다.
애플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존 터너스 하드웨어 엔지어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50세)이 오는 9월1일부터 애플 CEO를 맡는다고 밝혔다.
팀 쿡 CEO(65세)는 같은 날짜에 이사회 의장직으로 취임할 예정으로, 인수인계를 위해 여름 내내 CEO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쿡 CEO는 "애플 CEO로서 특별한 회사를 이끌 수 있던 것은 제 인생의 최고의 영광"이라며 "존 터너스는 25년 넘게 애플에 기여한 선구자이자, 애플의 미래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말했다.
터너스 부사장도 "애플의 사명을 이어갈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감사하다"며 "스티브잡스 아래에서 일하고 쿡 CEO를 멘토로 모실 수 있어서 큰 행운이었다"고 전했다.
애플의 CEO 교체는 2011년 이후 15년 만으로, 쿡 CEO는 창업자인 고(故) 스티브잡스 사망 직전 CEO 자리에 올랐다.
쿡 CEO 취임 이후 애플의 시가총액은 약 3500억 달러(515조여원)에서 4조 달러(5887조여원)로 1000% 이상 증가했다. 연간 매출도 지난해 4160억 달러(612조여원)를 기록하며 약 4배 성장했다.
그는 약 15년간의 재임 동안 애플 워치, 에어팟, 애플 비전 프로 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는다.
터너스 부사장은 2001년 제품 디자인 팀으로 입사해 2021년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아이패드, 에어팟을 비롯한 신제품 출시에 관여했으며, 특히 최근 출시된 맥북 네오, 아이폰 에어, 아이폰 17 Pro 성공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CNBC는 "애플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공급망, 지정학적 긴장,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인공지능(AI) 수요로 인한 메모리 부족 등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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