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3년 동안 일 없어 “지금 굶어죽게 생겼다” 절실 (물어보살)[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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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이 3년 동안 계획된 일들이 거듭 무산되며 굶어죽게 생겼다고 호소했다.
4월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53세 배우 이훈이 셀럽 무물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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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훈이 3년 동안 계획된 일들이 거듭 무산되며 굶어죽게 생겼다고 호소했다.
4월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53세 배우 이훈이 셀럽 무물보에 출연했다.
이훈은 “제 나이 중년 배우들이 다 겪는 고민이다. 2024년에는 드라마를 찍다가 엎어지고 2025년에는 미국 가서 촬영하는 작품이 연기되고 올해 작품도 제작비 문제로 무기한 연기됐다. 제가 매니저 동생에게 배우 계속 해야겠니? 물어보니 동생이 ‘물어보살’ 나가서 물어보시죠. 둘이 상의해도 답이 안 나오더라”고 출연 이유를 말했다.
이어 이훈은 “일은 들어온다. 일이 되지는 않는다. 영화나 드라마를 하기로 하면 다른 일을 못 잡는다. 3년을 쭉 놀아야 하는 거다. 2022년에 너무 감사하게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다. 한국 킬러 팀장 역할이다. 주인공이 데이브 바티스타. 바티스타를 암살하려고 킬러들이 모이는데 제가 한국 킬러 팀장이었다. 샤프하면 좋겠다고 해서 10kg 감량을 했다”고 체중 조절도 밝혔다.
이훈은 “그 영상을 보고 드라마 감독님이 이런 모습이면 우리 드라마에 출연해도 될 것 같다. 촬영을 하다가 그게 엎어졌다”며 “올해 건달 역할이 들어왔다. 몸을 키워달라고 해서 10kg을 근육으로 불렸다. 닭 가슴살만 먹으면서 운동을 했다. 그런데 그 작품도 제작비 문제로 무기한 연기. 저보다 더 일 못하는 선후배 입장에서 배부른 소리라고 할 수 있겠지만 오해다. 더 힘들다. 희망고문”이라고 고생만 하고 일은 성사되지 않은 답답함을 토로했다.
서장훈은 “배우를 계속해야 하나? 개인적으로 무조건 해야 한다. 지금까지 해온 커리어가 있기 때문에 따로 이름을 알릴 필요가 없다. 그거 하나와 또 하나는 홍보를 다른 방향으로 해야 할 것 같다. 지금까지는 어떤 느낌이냐면 아직도 하이틴 스타 느낌이다. 유명한 스타 느낌은 있지만 연기로 뽕을 뽑은 느낌은 없다. 커리어가 쌓였으니 인생을 이야기하는 배우라는 어필을 계속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서장훈은 “내가 어릴 때부터 많이 봤고 그동안 보면서 느낀 건 이훈이란 사람은 건실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인데 성격이 자존심이 엄청 세다. 고집도 세다. 그게 나이에 맞게 내려놔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 같으면 이 역할 해보고 싶으면 출연료도 좀 깎을 테니까 써봐라. 어필을 해서 다 맞춰주고, 엄청 열심히 한다는 소문이 돌면 여기저기서 틀림없이 찾을 거”라고 당부했다.
이훈은 서장훈의 선녀 분장을 보고 “답을 얻었다”며 “장훈이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내가 뭐라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받아들였다.
이수근도 “현장 스태프가 젊어졌다. 이훈을 모르는 스태프가 많아졌다. 일단 내려놓고 이훈을 보여줘야 성격 나쁘다는 소리 들었는데 달라졌네? 그렇게 되는 거다. 이름을 바꾸는 건 어떠냐. 이훈 말고 이혼 어떠냐. 예전의 나와 완전히 헤어졌다”며 놀려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훈은 별로 어려워 보이지는 않는다는 말에 “아니다. 지금 굶어죽게 생겼다”며 “절실하다. 저 굶어죽게 생겼다. 언제든 불러 달라. 힘들다”고 관계자들에게 어필했다. 이수근은 “예전에 이훈이 서운하게 하고 못되게 한 건 다 잊어라. 그런 것과 다 이혼했다”며 계속 놀렸고 이훈은 “그런 적이 없다. 내가 너보다 사고 안 쳤다. 전 현장에서 어려도 무조건 감독님이라고 한다”고 반박했다.
이수근도 “안 그랬다. 형하고 예능 많이 했는데 형 되게 좋다”며 장난이라고 말했지만 이훈이 “이거 나가면 더 안 쓸 것 같다”며 걱정하자 “원래 안 쓰던 사람은 계속 안 쓴다. 무슨 이것 때문에 안 쓰냐”고 계속 놀려서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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