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 中 애지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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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307180)은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애지봇'과 피지컬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의 공동개발 및 양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표는 한국 제조 현장에 즉시 투입할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와 양산 체계를 공동 구축하는 것이다. 양사는 한국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피지컬AI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고 실제 제조 공정의 파일럿 투입을 시작으로 단계적인 대량 양산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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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307180)은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애지봇’과 피지컬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의 공동개발 및 양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표는 한국 제조 현장에 즉시 투입할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와 양산 체계를 공동 구축하는 것이다. 아이엘은 국내 제조 공정 데이터와 산업 현장의 운용 노하우를 애지봇의 고도화된 휴머노이드 기술에 접목한다. 양사는 한국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피지컬AI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고 실제 제조 공정의 파일럿 투입을 시작으로 단계적인 대량 양산에 착수할 방침이다.
아이엘은 로봇 공급부터 운용 데이터 축적, AI 재학습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어지는 서비스형 로봇(RaaS) 기반의 사업 모델을 구체화한다.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제조 데이터는 로봇의 성능을 고도화하는 핵심 자산이 된다. 이는 공정 범위 확대와 더불어 유지보수 및 구독형 서비스 등 반복적인 매출 구조를 강화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를 기반으로 아이엘은 특정 공정에 국한되지 않는 표준화된 로봇 운영 모델을 정립할 계획이다.
기술적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과 결합도 추진된다. 아이엘은 자체 개발 중인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휴머노이드 로봇에 탑재해 화재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확보할 예정이다. 고출력·장시간 운용이 필수적인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 전고체 배터리 기반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 능력은 차별화된 경쟁 우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호 기자 te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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