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5월중순 복귀 예상, 듀본은…” 애틀랜타 돌풍의 그 선수도 294억원 유격수 기지개 켜니 ‘포변 준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은 5월 중순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김하성(3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24일(이하 한국시각)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켠다. MLB.com은 20일 김하성이 다음주에 마이너리그 재활경기에 돌입하고, 5월 중순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것으로 바라봤다.

김하성은 지난 1월 국내 빙판길에서 넘어져 오른 중지 힘줄이 파열됐다. WBC 출전이 허무하게 무산됐고, 2024년부터 3년 연속 풀타임에 실패했다. 이제 ‘철강왕’이란 별명은 완전히 폐기했다. 건강이 주요 화두가 됐다.
약 5개월 일정으로 재활 중인데, 4월 말부터 재활경기에 나가는 건 예상보다 빠른 속도라고 봐야 한다. 어쨌든 안 아프니 경기에 나간다고 봐야 하고, 또 경기를 치러도 안 아파야 한다. 공격과 수비, 주루 모두 문제없어야 한다.
2000만달러짜리 주전 유격수가 돌아올 채비를 하자, 애틀랜타 로스터에도 당연히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당장 그동안 맹활약하던 마우리시오 듀본이 본래의 역할,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돌아갈 예정이다. MLB.com은 왼손투수가 선발로 나오면 마이크 야스트르젬스키 대신 좌익수로 뛸 것으로 바라봤다.
MLB.com은 “김하성이 빅리그 로스터에 활성화가 되면 조나 하임(백업 포수)이 방출되는 게 가장 논리적이다. 그러나 적어도 다른 옵션들은 평가해야 한다. 김하성의 복귀로 야스트르젬스키가 좌완투수 상대로 벤치에 앉을 때 듀본이 좌익수로 뛸 수 있다”라고 했다. 실제 좌타자 야스트르젬스키는 올 시즌 좌투수 상대 13타수 1안타 타율 0.077이다.
애틀랜타로선 듀본을 어떻게든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 올 시즌 21경기서 77타수 23안타 타율 0.299 2홈런 14타점 11득점 OPS 0.796이다. 18~2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3연전서 11타수 1안타로 부진하면서 3할대 타율이 일단 무너졌다. 그래도 기대이상의 맹활약이다.
또한, MLB.com은 “듀본이 외야수로 뛰는 게 엘리 화이트를 데려가는 것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을까. 아니면 화이트가 여전히 세 번째 포수를 데려가는 것보다 더 큰 가치를 제공할까?”라고 했다. 오른손 외야수 화이트는 주전과 백업을 오가는 선수다. 10경기서 20타수 3안타 타율 0.150 2타점. 결국 김하성의 복귀로 외야진이 재편될 수 있다는 얘기다.

김하성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긴급하게 백업으로 영입한 호르헤 마테오는 어떻게 될까. MLB.com은 마테오가 스피드와 대타 옵션으로 가치가 있을 것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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