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에 이변은 없다? 있다! 8번 시드 올랜도의 반란→원정 PO 1차전서 1번 시드 디트로이트 제압
디트로이트, 안방에서 패배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1차전에서 이변이 발생했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거쳐 가까스로 '봄 농구'에 합류한 동부 콘퍼런스 8번 시드 올랜도 매직이 1번 시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격침했다. PO 원정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올랜도는 20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026 NBA PO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디트로이트를 제압했다. 객관적인 전력 열세를 딛고 승리를 따냈다.
1쿼터에 35-27로 앞서며 반란을 예고했다. 2쿼터에 조금 밀렸으나 전반전을 55-51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3쿼터에 다시 회복하며 81-74로 점수 차를 더 벌렸다. 4쿼터 들어 더 힘을 내며 디트로이트의 추격을 뿌리치고 112-101로 승전고를 울렸다.
선발로 출전한 5명의 선수가 모두 16득점 이상을 올리며 승리를 합작했다. '에이스' 파올로 반케로가 23득점 9리바운드, 프란츠 바그너가 19득점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웬델 카터 주니어(17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데스몬드 베인(17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제일런 석스(16득점)도 힘을 보탰다.
정규시즌 동부 콘퍼런스 1위에 오른 디트로이트는 '봄 농구' 첫 판에서 허무하게 무너졌다. 안방에서 패배 쓴잔을 들었다. 케이드 커닝햄이 39득점 5리바운드를 올렸으나 빛을 잃었다. 토바이어스 홰리스가 17득점 6리바운드로 지원사격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한 자릿수 득점에 그치며 고개를 숙였다.

2025-2026 NBA PO 1라운드 1차전 8경기에서 '업셋'은 단 한 번 나왔다. 올랜도가 디트로이트를 꺾은 것을 제외하면 모두 상위 시드 팀이 승리를 챙겼다. 21일에는 PO 2차전이 열린다. 토론토 랩터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애틀랜타 호크스-뉴욕 닉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덴버 너기츠가 격돌한다.
◆ 2025-2026 NBA PO 1R 1차전 결과(오른쪽이 홈 팀)
* 동부 콘퍼런스
토론토 랩터스(5번 시드) 113-126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4번 시드)
애틀랜타 호크스(6번 시드) 102-113 뉴욕 닉스(3번 시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7번 시드) 91-123 보스턴 셀틱스(2번 시드)
올랜도 매직(8번 시드) 112-101 디트로이트 피스톤스(1번 시드)
* 서부 콘퍼런스
휴스턴 로키츠(5번 시드) 98-107 LA 레이커스(4번 시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6번 시드) 105-116 덴버 너기츠(3번 시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7번 시드) 98-111 샌안토니오 스퍼스(2번 시드)
피닉스 선즈(8번 시드) 84-119 오클라호마시티 선더(1번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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