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철 민주당 광진구청장 후보 확정(종합)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광진구의원과 재선 서울시의원을 지낸 광진구의 지역 정치인인 문종철 후보가 민주당 광진구청장 후보 공천권을 확보했다.
문 후보는 1,2차 예비 경선과 19~20일 치러진 본 경선을 통해 민주당 광진구청장 후보로 확정됐다.
전북 김제 출신의 문 후보는 제5대 광진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을 맡으면서 지역에서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펼쳤다.
이후 제8, 9대 서울시의원으로 선출되면서 본격적인 지역 정치인으로 위상을 확보했다.
그러나 8년간 시련도 겪었다. 이 동안 광진구내 건국대에서 도시계획학 석사와 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으며 와신상담했다.
이런 경력으로 건국대 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민주당 기본소득위원회 서울 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또 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진구 갑지구에 출마했으나 컷오프되기도 했다.
그러나 문 후보는 도전을 멈추지 않고, 민선 9기 광진구청장 출마를 위해 다른 후보들보다 먼저 지역을 다지는 성실함을 보였다.
이런 노력 결과 탄탄한 지역 기반을 확보하면서 민선9기 광진구청장 출마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민주당 광진구청장 후보 경선에 들어가서는 광진구청장 경선에서 컷오프돼 꿈을 이루지 못한 김성수 예비후보로부터지지 선언을 얻어내는 진심을 보였다.
또 시의원 후보 경선에 출마했으나 뜻 이루지 못한 정태교·김상욱 예비후보들 지지도 얻어내며 지지세를 굳이고 20일 저녁 민주당 광진구청장 후보로 확정했다.
이로써 문 후보는 6.3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광진구청장 후보로 현 구청장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언제나 낮은 자세로 주민을 대하는 문 후보는 본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경쟁에서 꿈을 이루지 못한 예비후보들도 끌어 안아 광진구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겠다는 뜻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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