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이제동에게 패한 이영호, 승자전서 김택용 격파... 조 2위 8강 진출
박상진 2026. 4. 20. 22:14

이영호가 김택용을 잡고 8강에 올랐다.
20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ASL 시즌 21' 16강 C조 최종전 김택용 대 이영호 1세트 경기 초중반 패자전에서 살아 돌아온 이영호는 탱크 다섯 기 타이밍에 SCV와 마린까지 추가해 진출했다.
김택용 역시 드라군과 프로브를 동원해 방어에 나섰지만 리버가 늦게 추가되며 상대에게 입구를 점거당했고, 이영호는 상대의 셔틀 리버까지 막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김택용은 셔틀로 상대 본진 견제에 나섰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며 1세트를 이영호가 가져갔다.
이어진 2세트 양쪽 모두 초반 멀티를 가져가며 자원에 집중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김택용의 견제가 상대에 그대로 걸리며 셔틀과 리버 모두를 잃었다. 유리한 상황을 만든 이영호는 메카닉 병력을 조합해 진출했고, 김택용은 방어에 나섰지만 방어용으로 동원한 셔틀까지 모두 잡히며 결국 이영호가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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